금융시장 불안에 따라 리츠(부동산투자회사)도 외형 확장세를 마감하고 리스크 관리 모드에 들어갔다.  상장 리츠인 코람코더원리츠가 강남 에이플러스에셋타워를 소유한 코람코더원강남1호리츠의 편입 계획을 한달여만에 전격 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