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쓰리(Three) IFC'의 앵커 임차인인 메리츠증권이 결국 임차 계약을 5년 추가 연장했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급등한 임대료에 놀란 메리츠증권은 다른 오피스로의 이사를 검토했으나 이전 비용과 편의성 등을 고려한 결과 계속 쓰기로 한 것이다. 이에 IFC 소유주인 캐나다계 브룩필드자산운용은 IFC의 풀 임차를 이어가면서 향후 매각시에도 프라임급의 자산 가치를 지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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