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연지동사옥 전경

현대그룹이 매각에 나선 서울 종로 연지동 사옥 입찰에 1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매도자 측이 이 중 11곳을 추려 인터뷰를 진행한다. 7월 중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전에 매수 의지와 자금 조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