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임대)보증 사고로 대위변제한 뒤 처분권을 확보한 환급사업장 17곳에 대해 본격 매각에 나선다. HUG는 오는 7월 초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합동 매각설명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