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고정식 해상풍력 1.25GW 규모의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이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예고했던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입찰시장’이 처음 도입되면서, 기존 일반형과의 이원화된 시장 체계가 본격화됐다. 이번 입찰에서는 공공기관 참여 비율, R&D 실증 기자재 사용 여부, 공급망·안보 기여도가 당락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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