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가 750MW급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프로젝트명 반딧불이)을 위해 포스코이앤씨와 육상부 기본설계(FEED) 계약을 체결했다고 포스코이앤씨가 29일 밝혔다. 기본설계는 육상공사 설계·조달·시공(EPC) 본 계약으로 이어지기 위한 전 단계로, 사업의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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