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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을 대표하는 `상장 인프라기업' 5개사 현황은?

원정호기자
- 7분 걸림 -

인프라는 에너지, 물, 화물, 승객 및 데이터를 운송하고 저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인프라는 글로벌 경제의  근본 뼈대를 이루기 때문에 잘 유지된 인프라는 경제의 지속 성장과 활기를 지속하는데 핵심 역할을 한다.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 관리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 미국에서만 오는 2030년까지 인프라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약 2조 6000억 달러를 투자해야 한다.
미국 의회는 지난해 1조20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을 통과시키며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 법안은 고속도로 보수, 교량 재건, 항만, 공항, 교통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금으로 쓰인다.

세계적으로 인프라 투자의 필요성은 훨씬 더 크다.  글로벌 재보험사 스위스리는 오는 2040년까지 세계 인프라를 재건하고 확장하는 데 필요한 투자 규모가 80조 달러 이상이라고 추산하고 있다.

각 정부가 재정만으로는 이러한 천문학적 비용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민간 부문의 기업들과 점점 더 협력하게 된다.  인프라 기업은 인프라 시스템을 소유, 운영, 구축, 유지 또는 확장할 수 있다. 다양한 유형은 다음과 같다.


①교통 인프라:  

공항, 철도, 유료 도로 및 항구를 포함해 사람과 화물을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물리적 자산.

②상품 인프라:

물, 석유, 천연 가스, 정제 석유 제품 및 전기와 같은 상품을 생산, 운송, 가공 및 저장하는 물리적 자산.

③데이터 인프라:

통신 타워 및 데이터 센터와 같은 정보의 이동 및 저장을 가능하게 하는 물리적 네트워크 및 구성 요소.


투자회사 모틀리풀이 최근 발표한 2022년 미국 내 톱 5위 상장 인프라기업의 현황은 아래와 같다.

이들 기업은 주주 가치를 창출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인프라시장 성장과 인프라 지출 증가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는 5개의 상위 인프라 회사다.

브룩필드 인프라(Brookfield Infrastructure)

브룩필드 인프라(NYSE:BIP)(NYSE:BIPC)는 정부 기관이 인프라 자산의 소유권을 민간 부문으로 이전해 새로운 투자 재원을 확보하는 최근  트렌드의 주요 수혜자다.  교통, 미드스트림 에너지, 유틸리티 및 데이터 인프라의 소유, 운영 및 인수를 리딩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다양한 글로벌 인프라기업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브룩필드의 전략은 성과를 거뒀다.  브룩필드 인프라는 배당금을 늘리고 S&P 500지수 수익률을 웃도는 주가 성적을  올렸다.  회사 측은 장기적으로 연간 5%~9%씩 배당을 끌어올려 평균보다 높은 배당수익률을 지속적으로 지급할 것으로 기대한다.

엔브리지(Enbridge)

엔브리지(NYSE:ENB)는 북미의 선도적인 에너지 인프라 기업 중 하나다. 석유 및 가스 파이프라인, 기타 미드스트림 자산, 천연가스 유틸리티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상당한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가지고 있다.

엔브리지는 25년 이상 연속 배당금을 늘렸다. 청정 대체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장하고 있으며 오는 2024년까지 주당 연간 현금흐름을 5%~7%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때문에 회사는 고수익 배당금을 계속 늘릴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크라운 캐슬 인터내셔널(Crown Castle International)

크라운 캐슬(NYSE:CCI)은  인프라에 특화된 가장 큰  부동산투자회사(리츠T) 중 하나다.  이 회사는 미국에서 대형 통신 타워를 운영함으로써 모바일 데이터와 음성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광섬유 케이블 통신 네트워크(fiber-optic cable telecommunications network) 와 소형 셀 무선 사이트(small cell wireless sites)의 포트폴리오를 소유하고 있다.  이 인프라는 5G 네트워크가 전국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인프라 리츠는 현금 흐름과 배당금 모두를 꾸준히 증가시켰다.  5G의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10년 간의 투자 기회가 올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 리츠는  이러한 확장이  연간 7~8%의  배당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캐터필러(Caterpillar)

캐터필러(NYSE:CAT)는 건설 및 채굴 장비, 디젤 및 천연 가스 엔진, 산업용 가스 터빈 및 디젤 전기 기관차의 선도적인 글로벌 제조업체다.    세계적으로 늘고 있는 인프라 지출 증가의 주요 수혜자다.

이  제조기업은 주주들을 위한 가치를 창출해 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캐터필러는 25년 이상 배당금을 늘려 배당 귀족(Dividend Aristocrat) 자격을 얻었다. 글로벌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한 장비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플루오르(Fluor)

플루오르(NYSE:FLR)는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 서비스 관련, 선도적인 글로벌 EPC기업이다.  이 업체는 아래의 3가지 시장에 초점을 맞춘다.

에너지 솔루션: 플루오는 화학, 액화천연가스(LNG), 원자력 프로젝트 서비스, 생산 및 연료 부문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시형 솔루션:  플루오르는 첨단 기술, 인프라, 생명과학, 광업과 금속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션 솔루션: 이 회사는 또한 정부 기관에 기술 및 프로젝트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플루오르의  광범위한  영향력으로 인해 전 세계 인프라 지출이 늘었고 회사는 이런 증가의 주요 수혜자가 됐다.  엔지니어링과 건설 분야의 선두 업체로서, 앞으로 몇 년 동안 인프라 프로젝트를 건설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P.S)그렇다면 이들 인프라기업을 주식시장에서 직접 투자하는 것은 어떨까.

모틀리풀은 세계 경제가 향후 수십 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인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후화된 인프라를 재건하고 새로운 자산을 건설하기 위해 수조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본다. 이러한 엄청난 수요와 다양한 투자를 고려해 인프라 주식이나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것은 인프라 투자 증가라는 메가 트렌드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라고 모틀리풀은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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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상장기업

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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