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나진상가 업무복합시설개발 브릿지론 2100억 리파이낸싱 완료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 개발되는 전자상가 예시 이미지(자료:서울시)서울 용산 나진상가 17·18동 업무복합시설개발을 위한 브릿지론 2100억원이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 대주단이 기존 캐피탈사 위주에서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사 유동화증권으로 변화한 게 특징이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블리츠자산운용이 자산관리회사(AMC)인 용산라이프시티PFV는 최근 기존 만기 도래 브릿지론 상환을 위해 210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