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왕숙천유역하수처리장 우협에 한화건설부문 컨소시엄
왕숙천유역하수처리시설 위치도(사진=기재부)경기 남양주시 왕숙천유역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건설부문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남양주시와 한국환경공단은 8일 손익공유형 민간투자(BTO-a) 방식으로 추진되는 ‘왕숙천유역 하수처리시설’ 건설 및 운영사업 우협으로 남양주엔바이오를 선정해 통보했다. 이 시행법인(SPC)의 대표 주간사는 한화건설부문이며, 한국종합기술·한림건설 등이 참여했다. 운영은 에코이앤오와 대신환경기술 등이 맡는다. 이 사업 최초 제안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