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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현대건설·테크로스, 국내 첫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착공

현대건설·테크로스, 국내 첫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착공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조감도현대건설·한국수력원자력·테크로스컨소시엄이 국내 첫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건립을 위한 공사에 들어갔다.  연말 준공되면 내년부터 하루 1톤 수소를 생산한다. 현대건설컨소시엄은 30일 전북 부안 하서면 소재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단지)에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 및 출하시설' 착공식을 열었다. 202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국책사업인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프로젝트를 전북,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연간 2조 규모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열린다

연간 2조 규모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열린다

게티이미지뱅크전력거래소가 이달 말 입찰 공고를 내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청정수소발전소 입찰시장'을 개설한다.  연간 2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청정수소 발전시장이 새롭게 열리는 것이어서 발전사업자와 금융권은 물론 북미·중동 등 수소·암모니아 생산국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구매량 기준 6500GWh의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이 올해 첫선을 보인다. 5월 말 입찰공고를 거쳐  11월 초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미래에너지펀드, 태양광비중 30%이하 제한...풍력·수소 집중

미래에너지펀드, 태양광비중 30%이하 제한...풍력·수소 집중

17일 열린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협약식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사진 가운데)과 6개 은행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융위)오는 6월 1단계 총 1조2600억원 규모로 선보일 미래에너지펀드가 태양광발전 투자를 30%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산업 초기 단계인 풍력발전과 수소·암모니아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펀드 투자협의체 간사는 산업은행이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반상우 미래에셋증권 본부장 "탄소금융·LNG냉열·스마트그리드·수소 등이 인프라금융 먹거리"

반상우 미래에셋증권 본부장 "탄소금융·LNG냉열·스마트그리드·수소 등이 인프라금융 먹거리"

반상우 미래에셋증권 인프라투자본부장은 '변화와 전환 시대  인프라 먹거리'로 탄소금융·LNG냉열·스마트그리드·수소밸류체인 등을 제시했다.  29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2 딜북뉴스 민자 인프라금융 포럼' 주제발표를 통해서다. 반 본부장은 먼저 탄소금융과 관련, "가장 활성화된 시장은 배출권 거래이며, 최근 자산운용사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기관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면서 "기업 운영에 있어 탄소배출권 제도는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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