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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스타필드 청라' 에쿼티 투자자, 맥쿼리 아닌 하나금융 유력

'스타필드 청라' 에쿼티 투자자, 맥쿼리 아닌 하나금융 유력

스타필드 청라 개발 조감도돔구장(멀티스타디움)과 복합쇼핑몰을 결합한 ‘스타필드 청라’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자금조달 구조가 윤곽을 드러냈다. 신세계그룹과 외부 투자자인 하나금융그룹이 7000억원의 에쿼티를 충당하고, 1조2000억원 규모의 본 PF를 모집하는 방식이다. 당초 에쿼티 파트너로 알려졌던 맥쿼리자산운용 대신 하나금융이 참여하게 되면서 전체 파이낸싱 일정이 순연됐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의 부동산개발 자회사인

by원정호
파이낸스
신세계,  5년만에 동서울터미널 인수 종결...잔금 2000억 납부

신세계, 5년만에 동서울터미널 인수 종결...잔금 2000억 납부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관련 이미지 (자료=서울시)신세계가 잔금 2012억원을 완납하고 4025억원에 동서울터미널을 인수 완료했다. 매도자인 HJ중공업과 지난 2019년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지 5년만이다.  이에 동서울터미널을 고밀 복합개발하는 현대화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HJ중공업은 신세계 계열 신세계동서울PFV로부터 이날 잔금 지급이 완료됨에 따라 4025억원에 동서울터미널을 매매하는 거래가 종료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대상 자산은

by원정호
동서울터미널
서울시, 청담 프리마호텔부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지 선정...한류관광 거점호텔로 개발

서울시, 청담 프리마호텔부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지 선정...한류관광 거점호텔로 개발

청담동 프리마호텔 부지 개발사업 위치도(사진=서울시)서울시가 청담동 프리마호텔부지 개발사업을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용적률 상향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디벨로퍼 미래인이 신세계프라퍼티를 사업자로 유치해 당초 하이엔드 주거시설에서 럭셔리 호텔로 전환, 개발하는 계획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역세권 활성화 지원자문단회의를 열고 청담동 52-3번지 프라미호텔부지

by딜북뉴스 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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