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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銀, 상반기 인프라·에너지 PF 3건 주선..“LNG터미널·이수과천터널·양곡부두”

신한銀, 상반기 인프라·에너지 PF 3건 주선..“LNG터미널·이수과천터널·양곡부두”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사업(왼쪽)과 여수 묘도LNG터미널 조감도(오른쪽)/(사진=한양)올해에도 인프라·에너지 PF(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이 조용한 가운데, 신한은행이 묘도 LNG터미널, 이수과천 복합터널,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등 3건의 딜을 상반기 내 마무리하며 시장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대형 터미널 개발사업부터 복합터널,  신규 부두 사업까지 넓은 영역에서 금융주선 이름을 올렸다.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서리풀업무복합개발, 선매각·선임차 없이도 5.35조 조달 앞둔 이유

서리풀업무복합개발, 선매각·선임차 없이도 5.35조 조달 앞둔 이유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엠디엠그룹이 시행하고 신한은행이 금융주선을 맡은 서울 서리풀업무복합시설(옛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이 오는 6월 5조3500억원 규모의 본 PF 모집을 마무리한다. 선임차나 선매각 없이 진행돼 준공 후 매각 리스크가 있음에도, 신한은행의 조단위 대출 참여와 우량 입지, 낮은 조성원가를 기반으로 자금 조달이 무난할 전망이다. 대규모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자사업, 금융기관 확정..."안정적 수요에 5% 금리"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자사업, 금융기관 확정..."안정적 수요에 5% 금리"

이수과천 복합터널 노선도(자료=서울시)서울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자사업의 참여 금융기관이 확정됨에 따라, 목표했던 5월 내 PF 금융 약정이 이행될 전망이다. 안정적인 수요가 기대되는 서울시 도로사업인 데다 금리도 비교적 높아, 자금 조달이 큰 무리 없이 마무리될 것이란 평가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업의 금융주선기관인 신한은행은 최근 금융사 태핑(tapping) 결과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신한은행, 1920억 규모 부산신항 양곡부두 민자사업 금융주관…상반기 클로징 목표

신한은행, 1920억 규모 부산신항 양곡부두 민자사업 금융주관…상반기 클로징 목표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사업 조감도(사진=한양)신한은행이 총 사업비 1920억 원 규모의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민간투자사업 금융을 주관한다. 조달 금액이 크지 않아 별도의 신디케이션 절차 없이 해양진흥공사(해진공)와 함께 상반기 내 펀딩을 완료할 계획이다. 1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민자사업 시행사인 KCTC 컨소시엄과 조만간 금융 조건을

by원정호기자
인프라
[2024 베스트딜-에너지]신한은행, 의성황학산풍력발전 개발사업

[2024 베스트딜-에너지]신한은행, 의성황학산풍력발전 개발사업

의성황학산풍력발전단지 위치도신한은행이  21일 열린 '2024 딜북뉴스 베스트딜 시상식'에서 에너지부문 최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경북 의성 황학산 풍력발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금융 주선 및 자금 조달을 인정받은 결과다. 국내 최대 규모 육상풍력 PF, 2600억 원 금융 주선 신한은행은 지난해 의성황학산풍력발전㈜(차주)와 함께 총 99MW 규모의 육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신한은행, 5.6조 규모 서리풀업무복합시설 PF자금 모은다

신한은행, 5.6조 규모 서리풀업무복합시설 PF자금 모은다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 설계(사진=인토엔지니어링)5조6000억원대의 대출금을 끌어모으는 초대형 딜이 상반기 PF시장을 달굴 전망이다.  엠디엠그룹이 시행하고 신한은행이 주관하는 서울 서초 서리풀업무복합시설(옛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이 다음달 금융조건을 마무리짓고 자금 모집에 들어간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리풀 복합시설의 금융주관사인 신한은행은 3월 중 주요 금융 텀시트Term Sheet)와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마곡 원그로브, 1.9조 담보대출 전환 완료...국민연금 소유권 확보

마곡 원그로브, 1.9조 담보대출 전환 완료...국민연금 소유권 확보

마곡 원그로브 전경(사진= 태영건설)국민연금이 7일  '준공 후 담보대출'을 조달해 2조3000억원 규모의 마곡 원그로브(CP4구역) 매매 대금을 치르고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금융주선사인 신한은행을 비롯해 대형 보험사들이 앵커 대주로 참여해 1조9000억원의 담보대출을 조달했다. 준공 초기 단계라 공실률이 60%임에도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도, 신한은행의 선제적 거액 대출 승인 등에 힘입어 거래가 종결됐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여수 묘도LNG터미널 1.1조 PF조달, HUG 80% 보증 업고 내달 약정

여수 묘도LNG터미널 1.1조 PF조달, HUG 80% 보증 업고 내달 약정

여수 묘도 LNG터미널 구조도(사진= 기재부)총 사업비 1조4000억원 규모 전남 여수 묘도LNG터미널 개발사업이 다음달 1조1200억원의 PF대출 약정을 체결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체 대출의 80% 특례 보증함에 따라 시중은행과 보험사 중심으로 대출 참여에 긍정적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묘도LNG터미널 사업주인 동북아LNG허브터미널은 2월 중 대주단과 1조1200억원의 단일 선순위 PF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3월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
신한銀, 1.9조 모집 마곡 원그로브 '준공 담보대출'에 1조 참여

신한銀, 1.9조 모집 마곡 원그로브 '준공 담보대출'에 1조 참여

마곡 원그로브 전경(사진= 태영건설)국민연금이 선매입한 초대형 오피스 마곡 원그로브(CP4구역)가 1조9000억원에 이르는 '준공 후 담보대출' 을 모집 중인 가운데 금융주관사인 신한은행이 절반이 넘는 1조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의 선제적인 대규모 대출 승인에다 DL이앤씨의 본사 이전까지 더해져  오는 23일, 늦어도 2월 7일 매매 종결 이전을 타깃으로 한 대주 모집에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신한리츠운용·신한은행, '리츠를 통한 개발' 선점 나선다

신한리츠운용·신한은행, '리츠를 통한 개발' 선점 나선다

정부의 부동산PF 제도 개선에 맞춰 신한리츠운용과 신한은행이 리츠를 통한 새로운 개발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이를 위해 개발금융 베테랑인 임현우 신한은행 부동산금융부 본부장이 신한리츠운용 새 대표로 부임하고, 신한은행은 펀드·리츠전담팀을 신설해 지원한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5일 자회사 최고경영진 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CEO 임기가 만료되는 13개 자회사 경영진 후보를 추천했다.  이에 따라 임현우 신한은행 부동산금융부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엠디엠, 4.5조 서리풀 복합개발사업 시공 우협에 포스코이앤씨 선정

엠디엠, 4.5조 서리풀 복합개발사업 시공 우협에 포스코이앤씨 선정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 설계(사진=인토엔지니어링)엠디엠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리풀 복합시설(옛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의 시공사로 포스코이앤씨를 선정했다.  사업비만 4조5000억원에 이르는 메가 프로젝트의 시행은 엠디엠, 시공은 포스코이앤씨, 금융 조달은 신한은행이 맡는 구조로 짜여졌다. 4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엠디엠은 지난 13일  서리풀 복합시설 시공 우선협상대상자 포스코이앤씨를 선정, 통보했다.  앞서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신한·하나은행, 1050억 규모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금융주선

신한·하나은행, 1050억 규모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금융주선

왼쪽에서부터 안산그린e 유석종 대표이사, 대우건설 조승일 본부장, 하나은행 전호진 부행장, 신한은행 정근수 부행장, 이민근 안산시장, 대우건설 백정완 대표이사, 안산도시개발 이기용 대표이사, 박무철 대표이사, 삼천리 김원중 본부장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대우건설 시행의 '경기 안산단원 1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 PF금융을 공동 주선했다.  19.8MW규모며 전체 사업비는 1050억원이다. 대우건설과 안산도시개발, 삼천리,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은 지난 8일

by원정호기자
그린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