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운 3-2·3구역 브릿지론 1900억, 6개월 연장
세운3-2·3구역 위치도(사진=서울시)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3구역 브릿지론 1900억원의 만기가 6개월 연장됐다. 당초 이자 등 대출 조건을 놓고 시행사인 디블록(옛 한호건설) 측과 대주단이 대립했으나 양측이 의견을 절충한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세운 3-2·3구역의 브릿지론 1900억원 대출 기한이 지난 23일(채권 유예기한은 28일) 도래해 만기가 내년
세운3-2·3구역 위치도(사진=서울시)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3구역 브릿지론 1900억원의 만기가 6개월 연장됐다. 당초 이자 등 대출 조건을 놓고 시행사인 디블록(옛 한호건설) 측과 대주단이 대립했으나 양측이 의견을 절충한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세운 3-2·3구역의 브릿지론 1900억원 대출 기한이 지난 23일(채권 유예기한은 28일) 도래해 만기가 내년
세운3-2구역 위치도(사진=서울시)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구역의 브릿지론 1100억원이 이달 말 만기 도래하는 가운데 연장 여부가 안갯속에 쌓였다. 이자 등 대출 조건을 놓고 시행사인 디블록(옛 한호건설) 측과 대주인 새마을금고가 이견을 보이고 있어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세운 3-2구역의 브릿지론 1100억원의 대출 기한이 오는 28일 도래한다. 시행사이자 차주인 디블록 계열 더센터시티제3차와
세운지구 5구역 건축물 조감도(사진=서울시)이달 들어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5-1·3구역(세운5구역) 개발사업이 대신자산운용의 선매입을 시작으로 GS건설로의 시공사 교체, 3800억원 한도 브릿지론 연장을 순차적으로 마무리지었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신운용은 지난 3일 세운5구역 오피스 선매입 계약금 마련을 위해 대신제56호일반사모 자펀드제1호 수익증권(770억원)을 기초자산으로 총 780억원의 유동화증권을 발행했다.
세운지구 5구역 건축물 조감도(사진=서울시) 대신자산운용이 계열인 대신증권 보증으로 펀드(제56호일반사모 자펀드제1호) 수익증권을 유동화해 78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 5-1·3구역 오피스 선매입 계약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신운용은 이날 대신제56호일반사모 자펀드제1호 수익증권(770억원)을 기초자산으로 총 780억원의 유동화증권을 발행했다. 총 840억원 한도 내에서 오는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