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등 대주단, '온수역세권' 브릿지론 1년 재연장
구로구 오류동 111-1번지 일대 조감도(자료=서울시)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사업의 브릿지론 5869억원이 1년 재연장됐다.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자회사인 케이엘산업이 시행하는 자체사업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엘산업은 지난달 말 온수역세권 활성화사업의 브릿지론 5869억원의 만기가 도래함에 따라 대주단과 변경 약정을 체결하고 대출 만기를 내년 9월 30일까지 1년 추가 연장했다. 선순위 대출금 3369억원을 비롯해 중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