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선 도시철도, 건설 출자자 이탈에 사업 지연 전망
서울 서부선 도시철도 노선도(사진=서울시)서울 서부선 도시철도 실시협약안이 지난 12일 의결됐지만 이 사업 주관사인 두산건설이 웃지 못하고 있다. 컨소시엄 참여 건설 출자사(CI)들이 공사 이익이 나지 않는다며 대거 탈퇴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사업참여 건설사를 다시 모집해야 해 주무관청인 서울시와의 실시협약 체결은 내년 초에서 내년 상반기 말로 지연될 것으로
서울 서부선 도시철도 노선도(사진=서울시)서울 서부선 도시철도 실시협약안이 지난 12일 의결됐지만 이 사업 주관사인 두산건설이 웃지 못하고 있다. 컨소시엄 참여 건설 출자사(CI)들이 공사 이익이 나지 않는다며 대거 탈퇴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사업참여 건설사를 다시 모집해야 해 주무관청인 서울시와의 실시협약 체결은 내년 초에서 내년 상반기 말로 지연될 것으로
서울 서부선 도시철도 노선도(사진=서울시)기획재정부가 오는 12일 2024년 제4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을 열고 서울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안 등 5개 사업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5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4회 민투심에 서부선 도시철도 실시협약안이 상정된다. 서울 은평구 새절역(6호선)~여의도~관악구 서울대입구역(2호선)을 잇는 도시철도 사업으로 총 연장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