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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산은, 춘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2930억 PF모집 개시

산은, 춘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2930억 PF모집 개시

춘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사업 조감도(사진=춘천시)춘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사업의 금융 주선사인 산업은행이 2930억원 규모의 PF 모집을 시작했다. 사업 주체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며 차질을 빚었으나, 한화 건설부문과 공동 사업 형태로 전환되면서 안정성이 강화됐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은은 4분기 금융 종결을 목표로 춘천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자금 주선에 착수했다.

by원정호
인프라
우리은·산은·수은·KIND 참여 '카타르 담수발전PF' 11월 약정

우리은·산은·수은·KIND 참여 '카타르 담수발전PF' 11월 약정

카타르 퍼실리티E 담수복합발전소 위치도(사진=삼성물산)‘카타르 퍼실리티E 담수복합발전’ 개발사업이 오는 11월 말 29억달러 규모의 본 PF 금융을 종결한다. 삼성물산이 설계·조달·시공(EPC)을 맡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우리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이 투자와 융자에 참여하는 딜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총 사업비 37억달러 규모의 카타르 퍼실리티E 담수복합발전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삼척도계 육상풍력 1600억 조달...정책자금+민간 PF 혼합

삼척도계 육상풍력 1600억 조달...정책자금+민간 PF 혼합

삼척도계 풍력발전단지 조감도(사진=비에스에너지 홈페이지)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이 50MW급 강원 삼척도계 풍력발전단지의 1600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을 마무리했다. 에너지공단의 저리 정책자금과 민간 금융을 혼합해 사업주의 금융 부담을 줄인 구조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척도계 풍력발전 사업주인 비에스에너지는 전일 대주단과 1594억원의 PF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대출 실행은 이달 중 이뤄질 예정이다. 총 투자비는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산은·해진공,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개발 금융주선 맡는다

산은·해진공,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개발 금융주선 맡는다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대상지(이미지=인천항만공사)산업은행(산은)과 해양진흥공사(해진공) 컨소시엄이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개발사업의 약 4500억원 규모 PF금융 주선을 맡는다. 산은과 해진공은 펀드를 공동 조성해 최근 부산신항 양곡부두 사업에도 자금을 지원하는 등 국내 항만 민간투자사업에서 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인천신항 1-2단계 부두의 금융주선사로

by원정호
인프라
춘천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산업·신한은행 주관 4분기 금융종결 속도

춘천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산업·신한은행 주관 4분기 금융종결 속도

춘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사업 조감도(사진=춘천시)태영건설의 워크아웃으로 차질을 빚었던 춘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사업이 4분기 금융 종결을 목표로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 주선은 기존 신한은행 단독에서 산업은행과의 공동 주선으로 변경됐고, 대표 주간사 역시 태영건설 단독에서 한화 건설부문과의 공동 형태로 전환되며 사업 안정성이 높아졌다. 4일 민간투자업계에 따르면 춘천 공공하수처리장

by원정호
인프라
3.3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열병합발전소 금융주선 우협에 산은·국민銀컨소시엄

3.3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열병합발전소 금융주선 우협에 산은·국민銀컨소시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감도(사진=용인시)SK E&S(현 SK이노베이션 E&S)와 중부발전이 시행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의 금융주선기관으로 산업은행·국민은행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총 투자비가 3조3000억원에 이르는 역대급 열병합발전 사업인 만큼, 국내 주요 시중은행 6곳이 3개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선기관 입찰에 참여한 바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by원정호
그린에너지
하나-산업은행, 50MW급 삼척도계 풍력발전단지 금융조달 착수

하나-산업은행, 50MW급 삼척도계 풍력발전단지 금융조달 착수

삼척도계 풍력발전단지 조감도(사진=비에스에너지 홈페이지)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이 강원 삼척시 도계읍 일대에서 추진 중인 50MW급 삼척도계 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조달에 본격 착수했다. 사업비는 약 1850억원 규모로, 이 중 약 1600억원이 PF 조달 대상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은 예비 대주단을 대상으로 티저메모를 배포하고 금융주선 작업에 돌입했다. 두 은행은 각자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산업은행, 美 300MW급 태양광·ESS복합단지에 1.4억달러 대출

산업은행, 美 300MW급 태양광·ESS복합단지에 1.4억달러 대출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카운티 사막 지대에 위치한 '데저트 쿼츠사이트(Desert Quartzite)' 태양광 발전 단지 전경(사진=EDFR)산업은행이 미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카운티 사막에 조성된 300MW급 태양광·ESS복합 발전소 '데저트 쿼츠사이트(Desert Quartzite)'에 1억4000만달러 대출을 실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결합한 복합형 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EDF 리뉴어블스

by딜북뉴스 스탭
그린에너지
무료 마상현 산업은행 팀장 “해상풍력 PF, 리스크 세분화·분리발주 관리가 관건”

마상현 산업은행 팀장 “해상풍력 PF, 리스크 세분화·분리발주 관리가 관건”

마상현 산업은행 PF2실 팀장이 10일 ‘2025 국내 해상풍력 세미나’에서 국내 해상풍력 PF 사례와 금융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마상현 산업은행 PF2실 팀장은 “해상풍력 PF는 높은 기술 장벽과 대규모 투자, 복합 리스크가 얽힌 고난도 구조”라며 “성공적인 금융조달을 위해선 사업 단계별 리스크 세분화와 이를 제어할 수 있는 경험 기반의 리스크 헤지

by딜북뉴스 스탭
피플·인터뷰
산업은행·교보생명그룹, 200억 규모 환경사업개발펀드 4월 설정

산업은행·교보생명그룹, 200억 규모 환경사업개발펀드 4월 설정

현대식 하수처리장 정화시설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산업은행과 교보생명그룹이 공동으로 200억 원을 투자해 환경 인프라 사업 개발 펀드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의 전용 개발 펀드를 활용해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민간투자 환경 사업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교보생명은 이달 중 각각 100억 원씩을 투자해 ‘민자 환경사업 개발형 블라인드펀드 1호’에 대한 투자

by원정호
인프라
산업은행, 영덕 제1육상풍력발전사업 2100억 금융주선

산업은행, 영덕 제1육상풍력발전사업 2100억 금융주선

영덕 제1육상풍력발전소가 들어서는 달산면 흥기리 일원(네이버 위성지도)산업은행이 경북 영덕에서 추진되는 77.4MW 규모의 '영덕 제1육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해 21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주선했다. 이 사업은 GS 계열 에너지 전문회사인 GS E&R(GS 이앤알)이 총 2700억 원을 투입해 건설 및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6일 투자은행(IB)

by원정호
그린에너지
울산 남신항 액체화물저장시설 증설사업, 1800억 대출약정

울산 남신항 액체화물저장시설 증설사업, 1800억 대출약정

지난 14일 열린 '친환경 선박연료 인프라 1호 펀드; 투자 서명식 모습(사진=해양진흥공사)현대오일터미널이 울산 액체화물저장시설 증설사업을 위해 1800억원의 PF대출을 조달했다.  우리자산운용의 인프라대출펀드와 교보생명이 대주단에 참여한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상업용 탱크터미널 운영 전문기업 현대오일터미널은 대주단과 23일 1800억원 규모 대출약정을 체결한다. 울산 남신항 1번선석 액체화물저장시설 건설사업(울산 현대 액체화물

by원정호
그린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