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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초점)홈플러스 부천상동점 본PF조달에 병주고 약준 롯데건설

(초점)홈플러스 부천상동점 본PF조달에 병주고 약준 롯데건설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전경(사진=네이버 지도)자금조달 규모가 7500억원에 이르는 본PF 조달이 성사됐다.  '홈플러스 중동상동점 주상복합개발사업'이 그것이다.  시공사 롯데건설로 인해 펀딩 스케줄에 차질을 빚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해결사 역할을 했다고 한다. 롯데건설에 대한 과다 익스포저(위험노출액)에 부담을 느낀 일부 대주들이 참여를 꺼렸지만 회사가 책임착공, 책임준공, 리파이낸싱 보증 등 여러 조건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주상복합 개발사업, 7500억 장기 대출조달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주상복합 개발사업, 7500억 장기 대출조달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전경(사진=네이버 지도)시행사 미래도시가 경기 부천상동점 주상복합 개발사업을 위해 7500억원의 장기 대출을 조달했다.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등이 유동화대출의 신용을 보강했으며 시공사인 롯데건설이 책임착공, 책임준공, 리파이낸싱 의무 등을 부담한다. 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미래도시는 지난달 30일 대주단과 7500억원 한도의 PF대출을 실행하기 위해 약정을 체결했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롯데건설 보증부 PF ABCP, 시장서 자취 감추나

롯데건설 보증부 PF ABCP, 시장서 자취 감추나

롯데건설 지원용 유동화회사가 대출 실행할 17개 PF사업장 개요(자료=한국기업평가)PF우발채무의 차환 위험을 낮추기 위해 롯데건설이 자사 보증 PF ABCP(유동화기업어음)를 장기 대출로 전환하고 있다. 만기 3년 짜리  2조3000억원의 대출을 확보해 기표한 데 이어 메리츠금융그룹으로부터 5000억원의 장기자금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시장에서 롯데건설 보증 ABCP를 찾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2.3조 롯데건설 지원 PF유동화회사, 17개 사업장 사모사채 인수 '시동'

2.3조 롯데건설 지원 PF유동화회사, 17개 사업장 사모사채 인수 '시동'

롯데건설 지원용 유동화회사가 대출 실행할 17개 PF사업장 개요(자료=한국기업평가)2조3000억원 규모로 조성된 롯데건설 지원용 유동화회사가 17개 개발사업장이 발행한 사모사채 인수를 개시한다.  주요 역세권,  홈플러스·롯데마트, 민간공원 조성특례 등 롯데건설이 보증한 전국의 다양한 개발사업이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동화회사(SPC) '프로젝트샬롯'은 총 17개 개발사업장이 발행한 2조3000억의 사모사채를 3차례에 걸쳐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신한은행, '잠실 미성크로바'  2200억 조합사업비 연장 주선

신한은행, '잠실 미성크로바' 2200억 조합사업비 연장 주선

잠실 미성크로바(잠실 르웰) 재건축 조감도(사진=롯데건설)신한은행이 서울 송파구 잠실 미성크로바(잠실 르웰) 재건축조합에 대한 사업비대출 2200억원을 연장 주선하는데 성공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에 따른 건설사 유동성 이슈와 새마을금고의 원칙적 만기 상환 움직임 등 2가지 장벽을 넘어 이뤄낸 결과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31일 만기가 돌아오는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2.4조 롯데건설 PF펀드 윤곽...증권사와 롯데 계열사, 중·후순위 참여

2.4조 롯데건설 PF펀드 윤곽...증권사와 롯데 계열사, 중·후순위 참여

게티이미지뱅크롯데건설의 유동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조4000억원 규모 PF펀드 조성 협의가 구체화되고 있다.   4~5개 주요 은행이 각 2000억~3000억원을 선순위 범위 내에서 펀드에 출자하고 증권사와 롯데 계열사가 각 중순위와 후순위로 자금을 납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보증부 PF유동화증권을 사들이는 펀드 조성을 위해 신한 우리 국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신한·우리 등 은행권, 2.4조 롯데건설 PF펀드 조성 협의

신한·우리 등 은행권, 2.4조 롯데건설 PF펀드 조성 협의

게티이미지뱅크신한과 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이  롯데건설의 유동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조4000억원 규모 대출형 펀드 조성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이 펀드가 설정되면 1분기에 집중돼 만기 도래하는 롯데건설 보증부 PF유동화증권을 사들이게 된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 우리 하나 국민 등 4대 은행들이 롯데건설 보증부 PF유동화증권을 사들이는 펀드 조성을 협의하기 시작했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롯데건설 유동성위험 완화..그룹에 재무부담 전이 가능성 작아"

"롯데건설 유동성위험 완화..그룹에 재무부담 전이 가능성 작아"

롯데건설 사옥(사진=서울파이낸스)롯데건설의 유동성 위험이 완화돼 그룹 계열사로 재무부담이 전이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기업평가는 29일 롯데그룹 분석 보고서를 내면서 롯데건설 크레디트 이슈와 관련해 이같이 평가했다. 한기평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총 차입금은 전년 말 4조원에서 올 6월 말 기준 3조원 수준(2조9383억원)으로 축소됐다. 6월 말 부채비율은 228%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롯데건설 돈맥경화 해소 스토리:  `금융위'가 아닌 `메리츠증권'이 풀었다

롯데건설 돈맥경화 해소 스토리: `금융위'가 아닌 `메리츠증권'이 풀었다

"롯데건설의 단기자금  미스매치(일시적인 유동성 불일치)만 해결되면  신용 경색도 해소하고 고금리도 낮출 수 있을텐데..." 메리츠증권의 곽영석 부사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어닥친 PF시장 경색으로 롯데건설이 재무 위기에 처하자 이를 해결할 방법을 골몰했다.  부동산금융 경험이 적지않고 구조화금융본부장을 오랫동안 역임해  곽 부사장은 구조화금융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롯데건설이 괜찮은 부동산 개발 사업지를 확보한데다 기초체력(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PF보증 부담 확대에 건설사 등급전망 줄하향...정부, PF ABCP→ 장기대출 전환 보증 신설

PF보증 부담 확대에 건설사 등급전망 줄하향...정부, PF ABCP→ 장기대출 전환 보증 신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지급보증에 따른 재무부담이 커지면서 롯데건설 등 건설사 4곳의 신용등급 전망이 무더기 하향 조정됐다. 정부는 부동산PF시장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PF시장 연착륙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21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전일 한신평 롯데건설 신용등급 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낮췄다.  이와 동시에 한신공영과 태영건설의 등급 전망도 각각 `BBB/안정적', ` A/안정적'에서 `BBB/

by김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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