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현마루지역주택조합 2000억 조달...포스코이앤씨 1회 연장 조건 책준
센트럴포레 문현 조감도부산 문현마루지역주택조합이 2000억원 한도의 본PF 대출을 조달했다.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가 1회 6개월 연장 가능한 책임준공 의무를 부담한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문현마루지역주택조합은 대주단과 2000억원 한도의 PF대출약정을 맺고 전일 대출을 실행했다. 메리츠증권이 금융을 주관했다. 대출금의 대주간 담보 및 상환은 동순위다. 대출 만기는 2029년 6월까지다. PF유동화증권인 메리츠증권 SPC(라이즈실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