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PF 중순위 금리, 후순위 금리보다 높아졌다
게티이미지뱅크최근 부동산PF 중순위대출 금리가 후순위대출 금리보다 높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형 건설사가 후순위대출에 보증해야 자금조달이 가능해지자 후순위라도 건설사 연대 보증 대출이 중순위보다 더 안전하다는 대주들 평가에 따른 것이다. 21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약정을 체결한 부산 남천동 메가마트부지 공동주택 개발사업의 중순위 책정 금리는 연 9.5%(수수료 비포함)에 달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