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시장, 대출 여건 완화됐지만 대형 시공사 의존도 심화
게티이미지뱅크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을 반영해 부동산PF 대출금리가 선순위 기준 5%대로 떨어지면서 시행사들의 자금 조달 여건이 크게 완화됐다. 그러나 부동산시장 불확실성을 반영해 대형 시공사의 책임준공, 대출보증, 분양불 조건 등에 의존하는 경향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23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부동산PF 대출금리가 선순위 기준 최저 5%대로 하락했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