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담 프리마호텔부지 역세권 활성화 사업지 선정...한류관광 거점호텔로 개발
청담동 프리마호텔 부지 개발사업 위치도(사진=서울시)서울시가 청담동 프리마호텔부지 개발사업을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용적률 상향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디벨로퍼 미래인이 신세계프라퍼티를 사업자로 유치해 당초 하이엔드 주거시설에서 럭셔리 호텔로 전환, 개발하는 계획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역세권 활성화 지원자문단회의를 열고 청담동 52-3번지 프라미호텔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