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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자산운용

퍼시픽·과기공, 엔씨타워1 소유권 이전 종결...과기공 2000억 단독 출자

퍼시픽·과기공, 엔씨타워1 소유권 이전 종결...과기공 2000억 단독 출자

삼성역 인근 엔씨타워1 전경평당 4700만원대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 관심을 모았던 서울 삼성역 인근 ‘엔씨타워1’ 매각이 마무리됐다. 과학기술인공제회(과기공)가 퍼시픽자산운용 펀드에 2000억원을 단독 출자하며 비교적 수월하게 딜이 종결됐다는 평가다. 11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퍼시픽운용·과기공은 총 4630억원(취득세 등 부대비 포함)을 조달해 이날 엔씨타워1의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지난 2월 매도자인 NC소프트로부터

by원정호
파이낸스
퍼시픽운용, 켄달스퀘어의 이천 매곡DC(물류센터) 940억에 매입

퍼시픽운용, 켄달스퀘어의 이천 매곡DC(물류센터) 940억에 매입

이천 매곡DC 물류센터 전경퍼시픽자산운용이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에 위치한 켄달스퀘어 매곡DC(디스트리뷰션 센터)를 940억원에 매입한다. 패션 브랜드 휠라코리아가 오는 2028년 8월까지 단독 책임 임차한 자산이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ESR켄달스퀘어부동산투자회사는 매곡DC를 보유한 펀드(켄달스퀘어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7호)의 수익증권 전량을 매각하는 계약을 지난달 말 체결했다. 매수인은 퍼시픽운용의 퍼시픽제91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다. 거래금액은 940억원이며 순자산가치는

by원정호
파이낸스
엔씨타워1 우협에 '퍼시픽운용·과기공' 통보...탈락자는 다른 강남 매물로

엔씨타워1 우협에 '퍼시픽운용·과기공' 통보...탈락자는 다른 강남 매물로

엔씨타워1 전경오피스업계의 관심 매물이었던 서울 삼성역 인근 '엔씨타워1'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우협)가 '퍼시픽자산운용·과학기술인공제회'로 정해졌다.  탈락업체들은 다음달 초 입찰이 예정된 강남N타워을 포함해 다른 강남권(GBD) 매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5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엔씨타워1 소유주인 엔씨소프트는  이날 '퍼시픽운용·과기공제회'를 이 빌딩 우협으로 통보했다.  앞서 지난달 12일 매각 입찰을 벌인 결과 8곳이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캐나다연금투자委-퍼시픽운용, 1조원 합작해 2번째 데이터센터 개발

캐나다연금투자委-퍼시픽운용, 1조원 합작해 2번째 데이터센터 개발

CPP인베스트먼트 홈페이지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인베스트먼트)가 퍼시픽자산운용과 1조원 합작 투자를 통해  '통신사 중립형 하이퍼스케일(carrier-neutral hyperscale) 데이터센터' 개발에 나선다. CPP인베스트먼트는 이 같은 개발 계획 아래 합작법인(JV)의 초기 시드 프로젝트에 2760억원을 출자했다고 21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번 개발사업은 CPP인베스트먼트와 퍼시픽운용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 합작 투자 프로젝트다. 첫 번째 합작사업은 경기 용인

by원정호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