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드, 비용 급증에 2.4GW ‘혼시(Hornsea) 4’ 사업 계획 중단
사진 출처=오스테드덴마크계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업 오스테드(Ørsted)가 영국 혼시(Hornsea) 지역에서 추진하던 2.4GW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 ‘혼시4’를 더 이상 개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비용 상승으로 프로젝트 위험성 증가와 수익성 저하가 복합 작용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결정은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수익성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 선택 기준이 한층
사진 출처=오스테드덴마크계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업 오스테드(Ørsted)가 영국 혼시(Hornsea) 지역에서 추진하던 2.4GW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 ‘혼시4’를 더 이상 개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비용 상승으로 프로젝트 위험성 증가와 수익성 저하가 복합 작용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결정은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수익성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 선택 기준이 한층
오스테드가 추진하는 인천해상풍력단지 위치도(사진=오스테드코리아)해상풍력발전 큰손인 덴마크 오스테드(Ørsted)가 인천 해상에서 1.6GW 규모의 풍력발전 개발을 할 수 있는 사업 허가를 받았다. 해상풍력 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앞으로 2~3년 내 예상되는 금융조달 규모만 8조원의 달할 것으로 보여 역대 최대 규모 PF사례가 될 전망이다. 오스테드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