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프라임오피스, 내년 준공 앞두고 선매각 자문사 선정
프라임 오피스가 들어설 성수동 2가 일대 위성지도(사진=네이버)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에서 건설 중인 성수동 프라임오피스가 내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선매각 마케팅에 들어갔다. 성수 입지를 선호하는 실수요(SI) 중심으로 오는 10월 입찰을 거쳐 연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는 목표다. 26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성수동 2가 278-2번지 성수동 프라임오피스 개발사업
프라임 오피스가 들어설 성수동 2가 일대 위성지도(사진=네이버)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에서 건설 중인 성수동 프라임오피스가 내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선매각 마케팅에 들어갔다. 성수 입지를 선호하는 실수요(SI) 중심으로 오는 10월 입찰을 거쳐 연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는 목표다. 26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성수동 2가 278-2번지 성수동 프라임오피스 개발사업
서리풀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엠디엠그룹이 시행하고 신한은행이 금융주선을 맡은 서울 서리풀업무복합시설(옛 정보사 부지) 개발사업이 오는 6월 5조3500억원 규모의 본 PF 모집을 마무리한다. 선임차나 선매각 없이 진행돼 준공 후 매각 리스크가 있음에도, 신한은행의 조단위 대출 참여와 우량 입지, 낮은 조성원가를 기반으로 자금 조달이 무난할 전망이다. 대규모
서울 종로 인사동 ‘G1서울’(공평 15·16지구) 건설 사진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들어서는 대형 오피스 '공평 15·16지구(G1서울)'가 선매각 절차에 착수했다. 업계는 8년만의 도심 대형 신축 오피스 공급물량인 만큼 이번 매각가가 향후 시장 가격을 가늠할 지표가 될 것으로 주목하고 있다. 시행사인 랜스퍼트AMC는 이달 초 CBRE코리아와 딜로이트를 공동 매각 자문사로
서울 종로 인사동 ‘G1 Seoul’(가칭) 투시도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G1서울(공평 15·16지구)'이 내년 4월 준공을 1년3개월 앞두고 선(先)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건물 가치가 1조7000억원으로 추산되는 연면적 4만3000평짜리 대형 프라임 오피스인 만큼 시간적 여유를 갖고 미리 매수인과 임차인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인 랜스퍼트AM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