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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개발사업

은행 못잡은 유안타빌딩 재개발사업, 대주단에 누가 들어갔나

은행 못잡은 유안타빌딩 재개발사업, 대주단에 누가 들어갔나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 전경서울 을지로 옛 유안타증권빌딩 재개발사업이 은행권 비참여, CBD(도심) 오피스 공급과잉 우려, 높은 원가 등 각종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달 말 5900억원의 본PF 조달에 성공했다.  대출 트랜치를 4개로 늘려 한국투자증권의 사모투자펀드(PEF)를 유치하고 PM(프로젝트 매니지먼트)사를 후순위 대주로 유치하는 등 가용 대주단을 영끌해 본PF 딜을 클로징했다는 분석이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부지 개발사업 5900억 본PF 조달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부지 개발사업 5900억 본PF 조달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 전경캡스톤명동PFV가 서울 을지로 옛 유안타증권빌딩 재개발사업 관련, 5900억원의 본PF를 조달함에 따라 안정적으로 개발사업을 이끌게 됐다.  그간 본PF 참여자 모집이 지연되는 등  일부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NH투자증권의 금융 주관 아래 보험사 캐피탈 증권사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2금융권이 고루 대주로 참여, 딜 클로징에 성공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캡스톤명동PFV는 전일 3345억원의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주목받는 라살운용의 '공매 오피스부지 인수 후 밸류애드 전략'

주목받는 라살운용의 '공매 오피스부지 인수 후 밸류애드 전략'

라살운용이 공매로 인수한 역삼동 오피스부지(사진=네이버 지도)라살자산운용이 공매 나온 강남 오피스부지를 인수한 뒤 인근 빌딩도 매입해  연면적 2만평 이상의 프라임급 오피스로 확대 개발하는 전략에 나섰다. 확장성에 한계가 있는  공매 부지의 단점을 극복하고 새롭게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도여서 디벨로퍼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라살운용의 라살제35호일반사모부동산펀드(투자회사)는 지난달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파인트리운용, 세운 6-3-3 오피스개발 후순위대주 참여

파인트리운용, 세운 6-3-3 오피스개발 후순위대주 참여

세운 6-3-3구역 투시도(사진=서울시)한화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3구역 오피스(업무시설) 개발사업 관련 7600억원의 PF자금 모집을 완료했다.  한호건설(현 디블록그룹)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 예정인 연면적 2만6000평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개발 프로젝트다.  파인트리자산운용이 900억원 규모 후순위 대주로 참여하면서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세운  6-3-3구역 오피스 개발사업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하나증권, 수서역세권 4블록 오피스개발PF 4060억 대표주관

하나증권, 수서역세권 4블록 오피스개발PF 4060억 대표주관

수서역세권 오피스 B1-3블록, 4블록 조감도(사진=웰스어드바이저스 홈페이지)서울 강남권에 또 하나의 1만5000평급 대형 오피스가 얼굴을 내민다.  시행사 웰스어드바이저스를 비롯해 KCC건설, 이든자산운용 펀드, 하나증권 등이 힘을 합쳐 수서역세권 오피스 건설을 위한 4060억원(최후순위 제외) 규모 본PF 조달에 성공해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웰스어드바이저스는 대주단과 이날 4060억원 본PF약정을 체결했다. 서울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