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PF클로징 살펴보니...대형시공사 분양불에 아파트·오피스가 대세
게티이미지뱅크대형 시공사의 분양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 자본금(에쿼티)이 충분한 프로젝트 등이 상반기 본PF 조달의 티켓을 거머쥐었다. 상품별로는 공동주택(아파트)이나 서울 오피스 개발사업이 금융권 PF허들을 통과했다. 고금리 직격탄을 받고 소비자의 관심이 떨어진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은 본PF시장에서 외면받았다. 금융사 관계자는 "PF시장이 위기상황이라 우량 대형딜이나 공공기관 보증부 사업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