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공평15·16지구 오피스개발, 1조2000억으로 증액 리파이낸싱
종로 공평 15·16지구 업무시설 개발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랜스퍼트AMC가 시행하는 서울 종로 공평 15·16지구 업무시설 개발사업이 PF금액을 7000억원에서 1조2000억원으로 증액해 리파이낸싱을 마무리지었다. 최초 PF대출금을 상환하고 전체 공사기간 공사비와 금융비용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랜스퍼트AMC가 이끄는 공평십오십육PFV는 최근 대주단과 1조2320억원 한도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전일 대출금을 인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