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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NH證·한토신·호반建, 브릿지론 4500억 조달해 대치동 코원부지 매입 마무리

NH證·한토신·호반建, 브릿지론 4500억 조달해 대치동 코원부지 매입 마무리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NH투자증권·한국토지신탁·호반건설이 주요 주주로 설립한 대치복합개발PFV가 코원에너지서비스의 대치동 본사 부지 매입을 12일 마무리했다. PFV는 토지대금 잔금 마련을 위해 450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포함해 총 6300억원을 조달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치복합개발PFV는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27-1 외 1필지에 위치한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면적

by원정호
파이낸스
대체투자 정체성 강화 NH證 IB2조직개편, 박유신·박창섭·윤혜영 본부장 체제 유지

대체투자 정체성 강화 NH證 IB2조직개편, 박유신·박창섭·윤혜영 본부장 체제 유지

NH투자증권 본사NH투자증권이 기존 IB2사업부를 부동산과 인프라에 전문성을 둔 부동산인프라사업부로 변경하며 대체투자 분야의 정체성을 선명히 했다. 박유신 본부장 등 3명 본부장 체제는 그대로 유지하되, 본부명과 부서명을 업무 성격에 맞게 일부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이 10일 발표한 연말 조직개편에 따르면 IB1사업부는 기업금융에 특화된 IB사업부로, IB2사업부는 부동산과 인프라금융을 담당하는 부동산인프라사업부(대표 신재욱)로 변경됐다. IB2사업부명

by원정호
피플·인터뷰
NH투자·한토신·호반建, 대치동 코원에너지 부지 매입에 1800억 에쿼티 투입

NH투자·한토신·호반建, 대치동 코원에너지 부지 매입에 1800억 에쿼티 투입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NH투자증권·한국토지신탁·호반건설 컨소시엄은 코원에너지서비스의 대치동 본사 부지 매입을 위해 1800억원의 에쿼티를 투입한다. 잔금 납입을 위한 브릿지론 약 4200억원은 오는 12월 조달할 예정이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3개사 컨소시엄은 강남대치복합개발PFV(가칭)를 설립하고 1800억원의 자기자본을 투입할 예정이다. 토지가격 5050억원의 약 35%에 해당하는

by원정호
파이낸스
한토신·NH투자證, 대치동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 인수 우협

한토신·NH투자證, 대치동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 인수 우협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한국토지신탁·NH투자증권 컨소시엄이 서울 대치동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프로젝트리츠 방식을 통해 주거가 포함된 복합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토신·NH투자증권은 이날 강남구 남부순환로 3165(대치동 27-1) 소재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의 인수 우협 통보를 받았다. 매도자는 코원에너지서비스의 모회사인

by원정호
건설부동산
이도, 수표 오피스개발 지분 재매입 및 본PF 증액 리파 나서

이도, 수표 오피스개발 지분 재매입 및 본PF 증액 리파 나서

수표도시환경정비사업 조감도(사진=이도)이도가 강북 최대 규모 단일 오피스 개발사업인 수표도시환경정비사업 시행 지분을 재매입하는 한편, 공사비 확대에 맞춰 본 PF를 증액 리파이낸싱한다. 지난달 착공에 들어간 이 개발사업을 도심(CBD) 랜드마크 오피스로 건립해 이도의 대표 자산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30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이도는 수표구역 오피스(오피스명 ‘원엑스’) 개발과 관련해 우선 콜옵션(

by원정호
파이낸스
힐튼호텔부지 개발사업, 2.2조 규모 철거단계 PF조달

힐튼호텔부지 개발사업, 2.2조 규모 철거단계 PF조달

서울역 힐튼호텔 부지(이오타 서울) 개발사업 조감도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현대건설과 이지스자산운용이 철거공사를 마치기 위해 1차 PF 형태로 2조2000억원을 조달했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대형 증권사 3사 주선 아래 주요 증권사가 대거 참여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며 이지스운용이 설립한 와이디427PFV는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4-2·7지구(힐튼호텔 부지)

by원정호
파이낸스
2.2조 프리PF 추진하는 힐튼호텔부지, 주관사 신한투자證→'NH·한투·삼성證' 변경

2.2조 프리PF 추진하는 힐튼호텔부지, 주관사 신한투자證→'NH·한투·삼성證' 변경

서울역 힐튼호텔 부지(이오타 서울) 개발사업 조감도4조5000억원 규모의 서울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현대건설과 이지스자산운용이 우선 프리PF(Pre PF) 형태로 2조2000억원을 조달해 철거 단계까지 마치기로 했다. 난이도가 높은 파이낸싱인 만큼 금융주관사는 기존에 예정됐던 신한투자증권에서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대형 증권사 3곳으로 변경됐다. 프리PF 조달 후 2년 내 본PF 전환7일

by원정호
파이낸스
토스 vs 과기공제회, 마스턴캐피탈 인수 2파전...이달 말 2차 입찰

토스 vs 과기공제회, 마스턴캐피탈 인수 2파전...이달 말 2차 입찰

마스턴투자운용 계열사인 마스턴캐피탈이 설립 2년 반 만에 매물로 나오면서 토스와 과학기술인공제회(과기공제회)가 인수 경쟁을 벌이고 있다. 1차 입찰에는 4곳이 참여했으며, 이 중 토스가 최고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추가 실사가 진행되면서 이달 말 2차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19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1차 입찰에서는 토스와 과기공제회가 각각 최고가와 차순위 최고가를 써내면서

by원정호
파이낸스
여의도 '파크원타워1·호텔·백화점' 1.75조 조기 리파이낸싱 착수

여의도 '파크원타워1·호텔·백화점' 1.75조 조기 리파이낸싱 착수

사진 가운데 여의도 파크원 전경(사진=게티이미지뱅크)여의도 파크원타워1·페어몬트호텔·현대백화점을 소유한 말레이시아계 Y22프로젝트금융투자(Y22PFV)가 1조7500억 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오는 10월 말 대출 만기를 앞두고 조기에 재융자를 추진하는 것은 이자 부담을 줄이고 연말 기관들의 투자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6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파크원타워1·호텔·백화점의 건물주인

by원정호
파이낸스
미국 노후 도로·교량시장 개척 위해 '이도·한강에셋·NH투자證' 협력

미국 노후 도로·교량시장 개척 위해 '이도·한강에셋·NH투자證' 협력

14일 열린 미국 인프라 분야 투자 및 운영 정착 지원을 위한 4자간 양해각서(MOU) 협약식 모습. 좌측부터_손진 한강에셋 인프라부문 대표, 제임스김 암참 회장,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윤혜영 NH투자증권 인프라투자 본부장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가 노후 인프라 개선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현지 노후 도로·교량 재건축 시장에 진출하기

by원정호
인프라
NH투자證, 세운3-2·3구역 PF대출 총액 셀다운 돌입...대신證·아이엠證에 450억 양도

NH투자證, 세운3-2·3구역 PF대출 총액 셀다운 돌입...대신證·아이엠證에 450억 양도

세운통합개발구역 투시도(사진=디블록그룹 웹사이트)NH투자증권이  지난해 말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3구역 PF대출을 주관하며 총액 인수한 대출채권을 적극적으로 셀다운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대신증권에 300억원, 아이엠증권에 150억원 각각 양도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SPC인 남천랜드마크제일차는 오는 26일 세운3-2,3지구 PF대출 약정금 150억원을 아이엠증권 SPC인 메타인피니티제십차에 양도한다.  아이엠증권이 양수한 대출채권 매입확약,

by원정호
NH투자증권
여수 묘도LNG터미널 1.1조 PF조달, HUG 80% 보증 업고 내달 약정

여수 묘도LNG터미널 1.1조 PF조달, HUG 80% 보증 업고 내달 약정

여수 묘도 LNG터미널 구조도(사진= 기재부)총 사업비 1조4000억원 규모 전남 여수 묘도LNG터미널 개발사업이 다음달 1조1200억원의 PF대출 약정을 체결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체 대출의 80% 특례 보증함에 따라 시중은행과 보험사 중심으로 대출 참여에 긍정적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묘도LNG터미널 사업주인 동북아LNG허브터미널은 2월 중 대주단과 1조1200억원의 단일 선순위 PF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3월

by원정호
그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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