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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도로

효성중공업, 1.7조 화성과천고속화도로 민자사업 최초 제안

효성중공업, 1.7조 화성과천고속화도로 민자사업 최초 제안

사진=경기연구원 보도자료효성중공업 건설부문이 경기 '화성~과천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최초 제안에 나선다.  총 연장 31.km에 1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14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수도권 남부지역인 의왕 군포 안산을 잇는 화성과천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최초 제안서을 15일 경기도에 제출한다.  수익형 민자방식(BTO) 사업이다. 경기도는 제안서를 받은 뒤 사업 시급성을 감안해 12월 중  한국개발연구원(KDI)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서울시에 제안된 민자 지하도로 11개로 늘어(업데이트)

서울시에 제안된 민자 지하도로 11개로 늘어(업데이트)

사진: Unsplash의Alexiaa Sim건설업계가 서울시에 제안한 민자 지하도로가 11개로 늘었다. 은평새길과 평창터널 등 기존 적격성 재조사를 받는 2건을 포함하면 최초 제안된 도로사업은 13개에 달한다. 7일 건설업계가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시에 신규 제안서가 접수된 지하도로 사업은 11개로 추산된다.   DL이앤씨가 신월~관악, 여의~도봉노선을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강서~관악과 마포~방학(

by딜북뉴스 스탭
인프라
신규 민자도로 개발사업 서울시로 몰린다.. 제안사업이 무려 10건

신규 민자도로 개발사업 서울시로 몰린다.. 제안사업이 무려 10건

사진: Unsplash의Alexiaa Sim서울시에서 민자도로 개발사업의 제안 붐이 일고 있다.  도로 공급에 따른 시의 교통 확충 정책에 맞춰 건설업계가 최초 제안한 도로사업(적격성 재조사 포함)이 무려 10개에 이른다. 서울시는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도로를 우선 선별해 적격성조사 의뢰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다음달까지 최초 제안됐거나 제안될 예정인 민자도로 사업이

by원정호기자
인프라
(기고)고물가 · 신용경색기에 민자 도로사업 정책 제언

(기고)고물가 · 신용경색기에 민자 도로사업 정책 제언

최근 우리 금융시장을 보면 본격적으로 고물가 상황에서 신용경색기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신용경색”이란 금융기관 등에서 자금의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현상이다. 이는 대내외적인 악재로 인해 금융시장의 신뢰가 추락해 자금의 통로가 순탄치 않고 자금의 쏠림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우리는 이런 신용경색을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by삼신할배
인프라
건설 단계 민자도로, 국토부 출신 대표를 선호하는 배경은?

건설 단계 민자도로, 국토부 출신 대표를 선호하는 배경은?

지난 2019년 2월 포천~화도 고속도로 착공식 모습(왼쪽부터지성군 남양주부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일평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안시권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 사장, 김동호 포스코건설 인프라사업본부장, 최승환 ㈜유신 부회장이 포천~화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착공행사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국내 민자도로(터널, 대교 포함)는 총 32개에 달한다.  이 중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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