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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이전 검토했던 IFC 터줏대감 메리츠증권, 결국 5년 임차 연장

이전 검토했던 IFC 터줏대감 메리츠증권, 결국 5년 임차 연장

서울 여의도 '쓰리(Three) IFC'의 앵커 임차인인 메리츠증권이 결국 임차 계약을 5년 추가 연장했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급등한 임대료에 놀란 메리츠증권은  다른 오피스로의 이사를 검토했으나 이전 비용과 편의성 등을 고려한 결과 계속 쓰기로 한 것이다.  이에 IFC 소유주인 캐나다계 브룩필드자산운용은 IFC의 풀 임차를 이어가면서 향후 매각시에도 프라임급의 자산 가치를 지키게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NH투자-메리츠證, 부동산 사모펀드 운용...IB영역 확장

NH투자-메리츠證, 부동산 사모펀드 운용...IB영역 확장

여의도 증권가NH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이 부동산 사모펀드를 직접 운용하는 등 투자금융(IB)영역을 확장한다.  IB들도 GP를 등록하고 기관전용 사모펀드를 직접 운용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서 신사업 모델에 뛰어든 것이다. NH투자증권은 딜 소싱부터 금융조달, 운용, 매각까지 전 사업과정을 아우르는 2000억원 규모 부동산 기관전용사모펀드(PEF)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5~6개 시드성 자산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 개발, 새해 첫 PF클로징 노린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 개발, 새해 첫 PF클로징 노린다

송도국제화 복합단지 2단계 개발사업 조감도6000억원에 이르는 '송도국제화 복합단지 2단계 개발사업'의  PF대출 모집이 1월 말 약정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이달 말  예정대로 PF대출 약정 체결 및 기표가 이뤄지면 올해 주요 부동산PF 클로징(금융종결)의 1호가 될 전망이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이 시행하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 2단계수익용지 개발사업이 6000억원의 본PF 대출 모집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PF1세대 메리츠증권 김기형사장 경영일선서 후퇴

PF1세대 메리츠증권 김기형사장 경영일선서 후퇴

메리츠증권과 롯데건설이 지난 1월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프로젝트투자금융 협약식을 체결했다(오른쪽이 김기형 메리츠증권 사장, 사진=메리츠증권).'부동산PF 1세대'로 불리는 김기형 메리츠증권 사장이 5년간의 사장 임기를 마치고 경영 일선에서 후퇴했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지난달 말 메리츠금융그룹 정기 인사에서 자문역으로 물러선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사장이 맡았던

by원정호기자
피플·인터뷰
선순위 집중하고 브릿지론 기피...메리츠금융 근황

선순위 집중하고 브릿지론 기피...메리츠금융 근황

메리츠증권과 화재, 캐피탈 등 메리츠금융 3형제가 최근 부동산PF시장에서 선순위대출  참여를 늘리고 있다. 새마을금고와 중소 증권사의 신규 사업 참여가 위축된 사이 그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것이다. 우량 사업장의 선순위 담보 확보가 가능한 사업장에 들어가고 있지만 신규 브릿지론 등 위험성 있는 대출은 지양하는 등 보수적인 투자 스탠스도 겸하고 있다. 29일 투자금융(IB)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용산 유엔사부지 1.3조 본PF 갈아타기 '성공'...동 순위 10곳 참여

용산 유엔사부지 1.3조 본PF 갈아타기 '성공'...동 순위 10곳 참여

용산유엔사부지 완공 배치도(자료:서울시)서울 용산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더 파크사이드 서울)이 1조3000억원에 이르는 '본PF 대출' 갈아타기에 성공했다.  10곳의 PF대주단을 구성해 4년 만기 안정적인 사업비를 마련한 만큼 시행사인 일레븐건설은 오피스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20일 이 사업 대표 금융주간사인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이날 만기를 맞은 브릿지론 1조1000억원을 2000억원 증액해 1조3000억원의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백현마이스 우선협상자에 메리츠증권·DL컨소시엄

백현마이스 우선협상자에 메리츠증권·DL컨소시엄

대상지 현황(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경기 성남에 2조7000억원대 대형 마이스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우선협상대상자에 메리츠증권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경기성남도시개발공사는 26일 1순위(우협대상자)를 이같이 선정하고 2순위와 3순위에 한화컨소시엄과 NH투자증권컨소시엄의 이름을 각각 올렸다.   우협으로 선정된 메리츠증권컨소시엄에는 메리츠증권을 대표사로 해 삼성증권·DL이앤씨·태영건설·유니퀘스트·씨에스프라퍼티·JS산업개발등이 참여했다. 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선정 사업자는 협상

by딜북뉴스 스탭
메리츠증권
용산유엔사 부지 시행사-대주단 "브릿지론 연장 가닥"

용산유엔사 부지 시행사-대주단 "브릿지론 연장 가닥"

서울 용산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사업의 시행사인 일레븐건설과 금융주간사인 메리츠증권이 이달 20일 만기인 브릿지론을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사업지에 들어설 오피스텔 분양가를 최종 확정하지 못한 탓에 본 PF 전환하기에 시간적으로 촉박하다는  판단에서다. 3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일레븐건설과 메리츠증권은 이달 20일 만기인 3개월짜리 브릿지론을 연장하는데 의견을 모았고 다음주에 연장 기간을

by김영호기자
파이낸스
메리츠증권, PF선순위 전략 `효과 톡톡'...영업익 1조클럽 가입

메리츠증권, PF선순위 전략 `효과 톡톡'...영업익 1조클럽 가입

지난해 부동산금융시장 악화에도 메리츠증권이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  우량 프로젝트의 선순위대출 트랜치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이 통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올해에는 IB수수료 수입 둔화세를 방어하고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조9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281억원으로 전년

by김영호기자
파이낸스
롯데건설 돈맥경화 해소 스토리:  `금융위'가 아닌 `메리츠증권'이 풀었다

롯데건설 돈맥경화 해소 스토리: `금융위'가 아닌 `메리츠증권'이 풀었다

"롯데건설의 단기자금  미스매치(일시적인 유동성 불일치)만 해결되면  신용 경색도 해소하고 고금리도 낮출 수 있을텐데..." 메리츠증권의 곽영석 부사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어닥친 PF시장 경색으로 롯데건설이 재무 위기에 처하자 이를 해결할 방법을 골몰했다.  부동산금융 경험이 적지않고 구조화금융본부장을 오랫동안 역임해  곽 부사장은 구조화금융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롯데건설이 괜찮은 부동산 개발 사업지를 확보한데다 기초체력(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아스터개발, 1750억 브릿지론받은 역삼동 오피스텔부지 판다...마스턴운용과 MOU

아스터개발, 1750억 브릿지론받은 역삼동 오피스텔부지 판다...마스턴운용과 MOU

시행사 아스터개발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부지(아스터개발제11호역삼)를 매각한다. 매수 의향자는 마스턴투자운용의 부동산펀드다. 9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아스터개발은 최근 아스터개발제11호역삼부지 매각을 위해 마스턴투자운용과 매매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  마스턴운용은 전략적 투자자(SI) 겸 펀드 투자자(LP)를 구하는 조건부로 매수 MOU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by원정호기자
건설디벨로퍼
아스터개발, 역삼동 오피스텔부지 브릿지론 2개월 연장

아스터개발, 역삼동 오피스텔부지 브릿지론 2개월 연장

시행사 아스터개발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부지(아스터개발제11호역삼)의 브릿지론을 2개월 연장했다. 12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아스터개발의 특수목적법인(SPC)인  아스터개발제11호역삼은 최근  만기가 돌아온 1700억원대 브릿지론을 2개월 뒤인 내년 1월로 늘렸다.  브릿지론은 토지매입 잔금 및 초기사업비 조달을 위한 자금으로  ‘본 PF’ 이전 단계에서 마련한다.   KB증권이 이 사업의 브릿지론 주관을 맡았으며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