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욱 GHP 대표 "기관형 임대주택, 투기 아닌 투자...대출 제한 풀어야"
임채욱 GHP 대표올 들어 글로벌 임대주택(멀티패밀리) 기업들의 관심은 단연 아시아, 그중에서도 한국 시장이었다. 지난 5월 세계 최대 임대주택 투자·운영사 그레이스타(Greystar)가 한국 사무소를 개설하며 진출을 본격화했고, 8월에는 영국계 운용사 M&G리얼에스테이트가 서울 중구 황학동 소재 임대주택을 인수하며 한국 주거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글로벌 기관들이 잇달아 국내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