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4만평 대형 자산 서울역 '서울스퀘어' 8월 말 입찰
서울스퀘어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연면적 4만평 규모의 서울역 랜드마크 오피스 ‘서울스퀘어’ 매각 입찰이 이달 말 열린다. 매각 총액이 1조원 중반대로 예상돼, 이를 감당할 수 있는 국내외 대형 운용사 3~4곳이 참여를 검토 중이다. 10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매도자인 ARA코리아자산운용과 매각 자문사인 JLL, 세빌스코리아는 지난 7월 말 잠재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서울스퀘어 전경(사진=회사 홈페이지)연면적 4만평 규모의 서울역 랜드마크 오피스 ‘서울스퀘어’ 매각 입찰이 이달 말 열린다. 매각 총액이 1조원 중반대로 예상돼, 이를 감당할 수 있는 국내외 대형 운용사 3~4곳이 참여를 검토 중이다. 10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매도자인 ARA코리아자산운용과 매각 자문사인 JLL, 세빌스코리아는 지난 7월 말 잠재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현대그룹 연지동사옥 전경현대그룹이 매물로 내놓은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옥의 매각 입찰이 오는 25일 진행된다.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가 마스터리스(책임임대차)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리츠와 펀드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과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는 25일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 이후 숏리스트를 선정하고, 인터뷰를 거쳐
센터포인트 광화문 전경서울 오피스 매물이 증가하는 가운데, ‘센터포인트 광화문’이 매각 일정을 조기에 앞당기며 주목받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의 코크렙제36호리츠가 보유한 이 자산은 이달 말 입찰을 진행할 예정으로, 현재 8곳의 펀드 및 리츠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센터포인트 광화문의 매각 입찰은 오는 29일로 예정돼 있다. 이는 지난 2월
마스턴투자운용 계열사인 마스턴캐피탈이 설립 2년 반 만에 매물로 나오면서 토스와 과학기술인공제회(과기공제회)가 인수 경쟁을 벌이고 있다. 1차 입찰에는 4곳이 참여했으며, 이 중 토스가 최고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추가 실사가 진행되면서 이달 말 2차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19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1차 입찰에서는 토스와 과기공제회가 각각 최고가와 차순위 최고가를 써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