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오피스 '패스트파이브타워' 결국 공매행
공매로 나온 을지로 패스트파이브 타워(사진=카카오맵)부동산시장 찬바람을 타고 서울 도심권(CBD) 중형 오피스빌딩인 '패스트파이브타워'가 결국 공매 절차에 들어갔다. 케이리츠투자운용의 '케이알다동'이 소유한 오피스인데 공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게 됐다. 7일 캠코 온비드(인터넷 전자입찰)에 따르면 서울 중구 다동 140 소재 업무시설인 패스트파이브타워(패스트파이브빌딩)가 지난 5일 공매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