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대출금리 6%대 급등 후폭풍...`딜 클로징' 쉽지 않네
금리 급등 바람을 타고 오피스 담보대출금리도 6%대로 뛰어오르면서 오피스빌딩시장 거래를 급격히 위축시키고 있다. 금리 인상에 따라 오피스시장이 역레버리지 상황이 되자 4분기 들어 딜 클로징(거래 종결)에 본격적인 악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5일 젠스타메이트와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오피스빌딩의 담보대출금리(LTV내 선순위)가 6%대로 올라섰다. 최근 리파이낸싱(자금 재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