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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자산운용

신동아건설, 용산사옥 부지 재개발 3000억원대 본PF 채비

신동아건설, 용산사옥 부지 재개발 3000억원대 본PF 채비

용산 소재 신동아건설 사옥 전경이달 초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벗어난 신동아건설이 서울 용산 사옥 부지를 재개발하기 위해 3000억원대 본PF 조달에 나선다. 신동아건설은 시공을 겸한 자체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금융권이 회사의 책임준공 이행 능력을 신뢰할지는 미지수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조만간 금융주관사를 선정하고 용산 사옥 부지 재개발을 위한

by원정호
파이낸스
캡스톤운용·메타인프라, 3200억 규모 아산 AI데이터센터 11월 착공

캡스톤운용·메타인프라, 3200억 규모 아산 AI데이터센터 11월 착공

아산 AI데이터센터 조감도(사진=메타인프라 웹사이트)캡스톤자산운용과 메타인프라가 함께 추진하는 충남 아산 AI 데이터센터가 오는 11월 착공한다. 당초 1500억 원으로 계획했던 투자 규모는 고성능 AI 데이터 수요 확대에 따라 3200억 원으로 늘어났다. 26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는 전일 캡스톤메타IDC PFV와 ‘아산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by원정호
인프라
교보AIM 리츠 1호, 센터포인트 광화문 인수에 교보생명·캡스톤 앵커 투자

교보AIM 리츠 1호, 센터포인트 광화문 인수에 교보생명·캡스톤 앵커 투자

센터포인트 광화문 전경교보AIM자산운용의 서울 '센터포인트 광화문' 오피스 인수와 관련해 자산을 담을 리츠 투자자의 윤곽이 드러났다. 교보생명의 부동산 블라인드펀드와 캡스톤자산운용의 우선주 펀드가 각각 리츠의 보통주, 우선주 앵커 투자자로 나섰다. 6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교보AIM운용은 오는 9월 말 클로징(거래 종결)을 목표로 '센터포인트 광화문' 인수 자금 조달에 한창이다. 지난 5월 15일 인수

by원정호
파이낸스
캡스톤운용, 신동아建 사옥 담보 1385억 대출 통째 매입 '승부수'

캡스톤운용, 신동아建 사옥 담보 1385억 대출 통째 매입 '승부수'

용산 소재 신동아건설 사옥 전경캡스톤자산운용이 부동산 부실채권(NPL) 시장에서 1400억원에 가까운 담보대출을 통째로 인수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차주인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갔지만, 서울 용산에 위치한 사옥 담보의 가치를 높게 보고 베팅에 나선 것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말 서울 용산구 용산동6가에 위치한 사옥의 담보대출 1179억원의 만기를 맞아

by원정호
파이낸스
캡스톤운용, 5000억 규모 국민연금 코어플랫폼펀드 위탁운용사 낙점 비결은

캡스톤운용, 5000억 규모 국민연금 코어플랫폼펀드 위탁운용사 낙점 비결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국민연금이 지난 14일 국내 부동산 코어플랫폼(Core-Platform)펀드 위탁운용사로 삼성SRA자산운용, KB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등 3곳을 선정했다. 이번 운용사 선정에는 국내외 20여 개 운용사가 도전하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국민연금의 위탁운용액은 총 7500억 원으로, 각 운용사에 2500억 원씩 배정됐다. 여기에 공동 투자자의 2500억 원을 매칭해 개별 펀드 규모는 5000억 원에 이른다. 공동

by원정호
파이낸스
3840억 본PF 모집 끝낸 캡스톤의 개봉동 데이터센터, 이달 착공

3840억 본PF 모집 끝낸 캡스톤의 개봉동 데이터센터, 이달 착공

데이터센터 내 서버랙(게티이미지뱅크)서울 구로 개봉동 데이터센터사업 인수와 본PF 모집을 완료한 캡스톤자산운용이 이달 중순 착공에 들어가는 등 개발에 속도를 낸다. 캡스톤운용은 캠코PF사업장정상화펀드와 캡스톤밸류플랫폼펀드(개발 블라인드펀드) 등 2개 펀드를 활용해 총 사업비(5000억원)의 20% 넘는 자본을 투입했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캡스톤운용이 최대주주이자 자산관리회사인 개봉동PFV는 지난달 27일 대주단과

by원정호
인프라
캡스톤 2개 펀드 합동으로 5000억 규모 개봉동 데이터센터개발사업 인수

캡스톤 2개 펀드 합동으로 5000억 규모 개봉동 데이터센터개발사업 인수

데이터센터 내 서버랙(게티이미지뱅크)캡스톤자산운용이 사업비 5000억원 규모의 서울 구로 개봉동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품에 안았다.  캠코PF사업장정상화펀드와 에쿼티블라인드펀드 등 2개 펀드를 활용해 총 사업비의 20% 넘는 자본을 투입했다.  이달 말 예정된 본PF 모집이 완료되면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캡스톤운용의 캠코PF정상화펀드는 지난달 670억원을 투입해 개봉동PFV의 브릿지대출채권을 인수했다.  개봉동PFV는

by원정호
인프라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부지 개발사업 5900억 본PF 조달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부지 개발사업 5900억 본PF 조달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 전경캡스톤명동PFV가 서울 을지로 옛 유안타증권빌딩 재개발사업 관련, 5900억원의 본PF를 조달함에 따라 안정적으로 개발사업을 이끌게 됐다.  그간 본PF 참여자 모집이 지연되는 등  일부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NH투자증권의 금융 주관 아래 보험사 캐피탈 증권사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2금융권이 고루 대주로 참여, 딜 클로징에 성공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캡스톤명동PFV는 전일 3345억원의

by원정호
파이낸스
캡스톤운용,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 판다

캡스톤운용,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 판다

을지로 유안타증권빌딩 전경(사진=유안타증권)서울 을지로의 초역세권빌딩이면서 도심(CBD) 재개발용 자산 가치를 지닌 유안타증권빌딩이 매물로 등장했다.  2년 전 개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 빌딩을 매입한 캡스톤자산운용이 매각으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빌딩 매각 주관사인 에이커트리와 컬리어스, CBRE는 최근 잠재 투자자를 상대로 매각 마케팅에 들어갔다.

by원정호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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