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제안된 민자 지하도로 11개로 늘어(업데이트)
사진: Unsplash의Alexiaa Sim건설업계가 서울시에 제안한 민자 지하도로가 11개로 늘었다. 은평새길과 평창터널 등 기존 적격성 재조사를 받는 2건을 포함하면 최초 제안된 도로사업은 13개에 달한다. 7일 건설업계가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시에 신규 제안서가 접수된 지하도로 사업은 11개로 추산된다. DL이앤씨가 신월~관악, 여의~도봉노선을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강서~관악과 마포~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