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투자 중단사태 보험업계, '영구폐쇄형펀드'로 해결 실마리 찾는다
교보생명 본사 사옥(사진:교보생명)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과 이로 인한 펀드 시가평가 문제로 신규 인프라(에너지포함) 투자를 중단하다시피했던 보험사들이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 영구 폐쇄형펀드(만기없는 펀드)를 설정해 인프라에 투자하는 방안을 금융당국과 협의하고 있다. 영구폐쇄형 펀드에 투자하면 시가평가를 하지 않고 자본조정으로 처리가 가능하다는 게 운용업계의 설명이다. 다만 금융당국이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