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IB본부, 3개서 1개로 통합...본부장에 강덕범 전무
현대차증권이 투자금융(IB)부문 3개 본부를 1개 본부로 통합하고 새 본부장에 강덕범 2본부장(전무)을 발령했다. 단일 IB본부장 아래에서 부동산금융 관련 리스크 관리와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현대차증권은 6일 단행한 조직 개편을 통해 IB부문을 3개본부 8개실에서 1개본부 5개실로 통합했다. 새 IB본부장은 2본부에서 기업금융과 부동산금융을 겸했던 강덕범 전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