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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국내 데뷔 앞둔 아레스운용, 한국투자證·메리츠證과 사업 협의

국내 데뷔 앞둔 아레스운용, 한국투자證·메리츠證과 사업 협의

사진=아레스운용 웹사이트한국시장 진출을 앞둔 글로벌 대체투자운용사 아레스자산운용(Ares Management)이 한국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을 잇따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금융에 강한 국내 대형 증권사들과 자산 발굴 및 투자 관련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레스운용의 아시아 경영진은 최근 국내에 머물면서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등 대형 IB하우스 리더급들과 미팅을 가졌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투·메리츠·키움·삼성증권, 부동산개발 자금조달 '두각'

한투·메리츠·키움·삼성증권, 부동산개발 자금조달 '두각'

게티이미지뱅크한국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 4사가 최근 부동산 개발사업 자금조달의 키맨으로 떠올랐다.  금융당국의 사업성 평가 강화 주문에 따라 기존 대주들이 대출 연장이나 신규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들 증권사들이 통 크게 투자하면서 PF시장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통적인 PF하우스 강자인 한국투자증권이 올 들어 다수 PF딜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DL이앤씨·대림, 홈플러스 3개점 후순위채 600억 1년 연장

DL이앤씨·대림, 홈플러스 3개점 후순위채 600억 1년 연장

홈플러스 인천 인하점(사진=네이버지도)DL이앤씨와 대림이 홈플러스 인천인하점 등 3개점의 후순위 사모사채 총 600억원을 1년 연장한다.  한국투자증권이 리파이낸싱 금융을 주관했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와 대림이 연대 자금보충(미이행시 채무인수) 의무를 지는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3종류, 총 600억원어치가 이날 발행된다. 신용등급은 A1급이며, 만기는 내년 8월11일까지 1년이다.  금융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먼저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국투자證, TPG안젤로고든과 손잡고 NPL시장 공략

한국투자證, TPG안젤로고든과 손잡고 NPL시장 공략

한국투자증권 사옥 전경한국투자증권이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의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TPG안젤로고든(TPG Angelo Gordon)과 손잡고 부동산 특수상황(Special Situation)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수상황형 투자는 자산 본연의 가치나 경쟁력과 별개로 예기치 못한 이벤트로 저평가 받거나 어려워진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한투증권은 TPG안젤로고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내 부동산금융시장에서

by딜북뉴스 스탭
파이낸스
한국투자證, 이랜드파크에 500억원 담보대출 후 셀다운 완료

한국투자證, 이랜드파크에 500억원 담보대출 후 셀다운 완료

한국투자증권이 이랜드파크 소유 호텔·콘도 등을 담보로 500억원의 담보대출을 제공한 뒤 셀다운(대출채권 양도)을 마무리지었다.  대출금이 담보인정가(LTV)대비 41%로 안정적 수준인데다 이랜드리테일이 자금보충을 약정한 것이 셀다운에 기여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투증권은 지난 1월 말 이랜드파크에 2년 만기 500억원의 담보대출을 주선해 제공했다.  담보는 켄트호텔 광안리, 글로리콘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투증권, 1270억 과천 오피스텔 PF주선...공사비 30%올려 시공계약

한투증권, 1270억 과천 오피스텔 PF주선...공사비 30%올려 시공계약

한국투자증권이 경기 과천 오피스텔 개발사업과 관련, 1270억원의 PF금융을 주선했다.  1년 만에 공사비를  30% 증액하면서 시공 약정사인 자이에스앤디와 정식 도급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1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월 말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용지 4블록 소재 오피스텔 개발사업의 1270억원 금융주선을 마무리했다.  시행사는 과천포럼이며, 시공사는 자이에스앤디(도급액 80%) 및 GS건설(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무료 "메리츠증권-롯데건설처럼"  한국투자증권-태영건설, 2800억 규모 PF유동화증권 매입펀드 조성

"메리츠증권-롯데건설처럼" 한국투자증권-태영건설, 2800억 규모 PF유동화증권 매입펀드 조성

태영건설이 보증한 PF사업장의 유동성 공급을 위해  한국투자증권과 태영건설이 2800억원 규모의 대출형 펀드를 공동 조성한다.  연초 롯데건설과 메리츠증권이 1조5000억원 규모의 대출형 펀드를 만들어 롯데건설의 단가자금 경색을 푼 것처럼  한국투자증권이 태영건설과 힘을 합쳐 태영건설 PF사업장의 재무 위기 타개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2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과 한국투자증권은 태영건설이 보증한 PF유동화증권의 차환 자금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PF선순위시장, 메리츠금융-한국투자증권 2강 체제 오나

PF선순위시장, 메리츠금융-한국투자증권 2강 체제 오나

새해 부동산PF 선순위 대출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메리츠증권 중심의 메리츠금융그룹이 선순위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자기자본이 크게 늘어나는 한국투자증권도  선순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돼서다.   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이 6조3000억원 수준에서 조만간 약 8조3000억원대로 확대된다.  한투증권은 지난달 22일 3조4000억원을 들여 한국금융지주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으로부터 카카오뱅크 지분을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국투자증권 PF그룹, `리츠·공모사업·데이터센터'에 집중

한국투자증권 PF그룹, `리츠·공모사업·데이터센터'에 집중

한국투자증권 PF그룹이  경기 침체기의 대응 방안으로 데이터센터와 공모사업, 리츠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이들 3개 분야가 대외 시장 여건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부동산 운영을 통해 꾸준한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이란 판단에서다. 데이터센터와 관련, 오는 2030년까지 세계적으로 연 평균 10.7% 성장할 것이란 기대 아래 국내 초기 공급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그간

by김영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