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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NH證·한토신·호반建, 브릿지론 4500억 조달해 대치동 코원부지 매입 마무리

NH證·한토신·호반建, 브릿지론 4500억 조달해 대치동 코원부지 매입 마무리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NH투자증권·한국토지신탁·호반건설이 주요 주주로 설립한 대치복합개발PFV가 코원에너지서비스의 대치동 본사 부지 매입을 12일 마무리했다. PFV는 토지대금 잔금 마련을 위해 450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포함해 총 6300억원을 조달했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치복합개발PFV는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27-1 외 1필지에 위치한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면적

by원정호
파이낸스
상암IT타워 매각 철회...한토신 우협 지위 소멸

상암IT타워 매각 철회...한토신 우협 지위 소멸

상암 IT타워 전경(사진 출처=CAC파트너스자산운용 홈페이지)CAC파트너스자산운용이 보유 중인 서울 상암IT타워 매각을 철회했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토지신탁과 가격 눈높이를 조율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CAC파트너스운용은 최근 우협인 한토신과의 매각 협상을 중단하고 상암IT타워 매물을 거둬들였다. 한토신은 자산의 공실률을 고려해 가격 조정을 요청했으나 CAC파트너스운용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by원정호
건설부동산
개발앵커리츠 운용할 코람코신탁과 한토신의 전략 차이는

개발앵커리츠 운용할 코람코신탁과 한토신의 전략 차이는

개발앵커리츠 사업구조도(예시)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2일 개발앵커리츠를 위탁 운용할 자산관리회사(리츠 운용사·AMC) 우선협상대상자로 코람코자산신탁과 한국토지신탁을 선정했다. 코람코신탁은 삼성증권·NH투자증권 등 증권사와 딜 소싱 및 자금조달 협력을, 한토신은 시행사를 상대로 직접 딜 소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리츠는 LH의 2000억원 출자에 민간 출자분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부 회사채 차입 등을 더해 약

by원정호
파이낸스
한토신 대신 코람코 등 신탁사, 개발앵커리츠 공모에 도전장

한토신 대신 코람코 등 신탁사, 개발앵커리츠 공모에 도전장

개발앵커리츠 사업구조도(예시)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발앵커리츠를 위탁 운용할 자산관리회사(리츠 운용사·AMC) 공모를 마감한 결과 한국토지신탁, 대신자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 등 부동산신탁사들이 주로 참여했다. 선정된 리츠는 브릿지론(착공 전 단기대출) 단계의 사업장에 에쿼티를 투자하고, 본 PF 전환 과정에서 자금을 회수하는 전략을 취한다. LH가 지난 9월 30일까지 ‘PF 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사업’

by원정호
파이낸스
분당 1만평대 오피스 '휴맥스빌리지' 10월 입찰

분당 1만평대 오피스 '휴맥스빌리지' 10월 입찰

휴맥스빌리지 전경(사진=한토신)분당권 1만평대 대형 오피스인 휴맥스빌리지의 매각이 본격화됐다. 유명 건축가인 승효상 건축사가 설계하고  사옥 용도로 건축돼 스펙이 우수한 점을 핵심 투자요소로 내세웠다. 한국토지신탁의 케이원제16호분당리츠는 알스퀘어와 에스원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16 소재  '휴맥스빌리지'의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자산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마케팅을 거쳐 오는 10월 입찰을 목표로 한다.

by원정호
건설부동산
한토신, 차입형 신탁 방식으로 강릉 송정동 공동주택 개발

한토신, 차입형 신탁 방식으로 강릉 송정동 공동주택 개발

강릉 송정동 1048 일대(사진=네이버지도)한국토지신탁(한토신)이 차입형 토지신탁(개발신탁) 방식으로 강릉 송정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진행한다. 3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대주단은 최근 시행사 도원강릉개발 및 시공사인 우미건설 등과 465억원 한도 사업 및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대주에는 한국투자증권SPC(265억원) 등이 참여했으며, 전일 대출이 실행됐다.  대출 만기는 오는 2029년 9월2일이다.

by원정호
건설부동산
한토신 리츠, 분당 '휴맥스빌리지' 매각계획 승인...사옥 용도 적합 자산

한토신 리츠, 분당 '휴맥스빌리지' 매각계획 승인...사옥 용도 적합 자산

분당 휴맥스빌리지 전경(사진=네이버지도)한국토지신탁이 리츠 최대주주인 자산관리공사(캠코)의 승인을 얻고 분당 휴맥스빌리지 매각을 공식화했다. 분당 지역에서 사옥 용도로 적합한 오피스 자산이라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한국토지신탁의 케이원제16호분당리츠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경기 분당 소재 휴맥스빌리지의 매각계획과 매각 자문사 선정 안건을 승인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토신은 이달 중으로 매각

by원정호
건설부동산
한토신·NH투자證, 대치동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 인수 우협

한토신·NH투자證, 대치동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 인수 우협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 위치도(사진=네이버지도)한국토지신탁·NH투자증권 컨소시엄이 서울 대치동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프로젝트리츠 방식을 통해 주거가 포함된 복합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토신·NH투자증권은 이날 강남구 남부순환로 3165(대치동 27-1) 소재 코원에너지서비스 본사 부지의 인수 우협 통보를 받았다. 매도자는 코원에너지서비스의 모회사인

by원정호
건설부동산
태영 계약 해제된 성수 오피스개발 새 주인, '한토신·미래에셋證·키움운용'

태영 계약 해제된 성수 오피스개발 새 주인, '한토신·미래에셋證·키움운용'

성수동 2가 299-198 일대(사진=네이버 지도뷰)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워크아웃 여파로 사지 못한 서울 성수동 핵심 오피스 개발 부지를 한국토지신탁(한토신)·미래에셋증권·키움투자자산운용 컨소시엄이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토신 전략사업본부는 성수동 알짜 개발 부지로 꼽히는 창미빌딩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건물주가 태영건설·이지스자산운용 컨소시엄(성수티에스2차PFV)과 체결했던 토지 매매

by원정호
파이낸스
대신·교보증권,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리츠 우선주에 400억 투자

대신·교보증권,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리츠 우선주에 400억 투자

지난해 10월 준공 전 경기 화성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사진=젠스타메이트)대신증권과 교보증권이 경기 화성 동탄역 인근에 신축된 오피스 ‘디에트르 퍼스티지’ 인수 리츠에 총 400억원 규모의 우선주(종류주) 투자를 단행했다. 양사의 자본 투자에 힘입어 리츠는 16일 잔금 납부와 함께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 증권사는 전일

by원정호
파이낸스
한토신,  혼합형 신탁방식으로 서산 예천동 공동주택 개발

한토신, 혼합형 신탁방식으로 서산 예천동 공동주택 개발

개발사업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한국토지신탁(한토신)이 혼합형 토지신탁(개발신탁)을 활용해 충남 서산 예천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에 나선다.  혼합형 신탁은 토지 브릿지론 상환용 PF대출금에다 신탁계정 대여를 혼합한 토지신탁 상품을 말한다. 10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한토신은 지난해 말 서산 예천동 688 일대 아파트 개발사업을 혼합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수주했다.   현재 이 사업은 토지비 및

by원정호
파이낸스
자산 4조원 넘보는 한토신 리츠본부, 3개팀에서 5개팀으로 확대

자산 4조원 넘보는 한토신 리츠본부, 3개팀에서 5개팀으로 확대

한국토지신탁 사옥 코레이트타워 전경한국토지신탁(한토신)이 리츠본부 조직을 크게 늘려 공격적인 수주 확대에 나선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를 매년 1개 이상 신규 설정하는 한편 올해에는 상장 오피스리츠 설립도 도전한다는 각오다. 한토신은 지난해 말 정기 인사에서 김치완 리츠사업본부장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시켰다.   이어 올 초 정기 조직 개편을 통해 리츠사업본부를 3개팀에서 5개팀으로 늘렸다.  각

by원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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