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한국자산신탁

신용등급 변동 본격화...태영건설·한신공영 ↓ 한자신↑

신용등급 변동 본격화...태영건설·한신공영 ↓ 한자신↑

한기평의 신용등급 조정 내용올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건설사와 신탁사의 신용등급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재무부담이 지속되는 태영건설 등의 신용등급이 떨어진 반면 자산 건전성을 개선한 한국자산신탁의 등급은 한단계 뛰어올랐다. 18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16일 태영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2'에서 'A2-'로 떨어졌다. 지난 13일엔 한신공영의

by딜북뉴스 스탭
건설부동산
PF자금 해결사로 나선 한자신, 개발신탁 공략

PF자금 해결사로 나선 한자신, 개발신탁 공략

한국자산신탁 본사 전경한국자산신탁(한자신)이 차입형 토지신탁(개발신탁)을  앞세워 부동산PF시장의 자금공급 해결사로 나서고 있다.   물린 부실 사업장이 거의 없어 체력을 보충한 덕에  PF사업에 쏠 수 있는 실탄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자신은 이달  솔리드런자산운용이  1000억원 규모로 PF금융을 주관한 '여주 신해리 복합물류센터 신축사업'에 700억원의 신탁계정대  공급을 약정했다. 한자신이 신탁계정대로 후순위를  받쳐주면서 수협은행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한자신 백진혁 전무 "내년 중반 이후 분양가능 사업장에 연 10% 신탁계정 대여"

한자신 백진혁 전무 "내년 중반 이후 분양가능 사업장에 연 10% 신탁계정 대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개발사업 자금 조달이 중단되다시피 했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2금융권 할 것 없이 자금 공급에 손사래를 치면서 PF금융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그나마 제한적으로 개발 자금을 공급하는 곳이 있다면 부동산신탁사들이다. 다만 소형 신탁사는 재무여력이 부족하고, 금융지주 계열 신탁사는 일부 책임준공 확약만 선별적으로 취급하며  보수적인 움직임을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