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하이투자증권 신용등급 전망 하향..PF건전성 발목
하이투자증권 사옥한국기업평가가 24일 하이투자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A+ 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한계단 낮췄다. IB실적 둔화와 대손비용 부담으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PF익스포저의 건전성 관리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점이 등급 전망 변경 사유다. 올 들어 PF시장 위축으로 IB부문 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 72% 줄고 1~3분기 충당금을 521억원 쌓는 등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