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公 새 사장에 김복환 전 국토부 국장
김복환 KIND 신임 사장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신임 사장에 김복환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국장)이 선임됐다. 국토부 출신이 KIND 사장에 임명되기는 지난 2018년 6월 출범 이후 처음이다. 10일 해외건설업계에 따르면 김 신임 사장이 11일 취임식을 갖고 KIND 사장에 공식 취임한다. 앞서 KIND는 이 강훈 사장의 9월 29일 임기 만료에 맞춰 사장 공모에
김복환 KIND 신임 사장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신임 사장에 김복환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국장)이 선임됐다. 국토부 출신이 KIND 사장에 임명되기는 지난 2018년 6월 출범 이후 처음이다. 10일 해외건설업계에 따르면 김 신임 사장이 11일 취임식을 갖고 KIND 사장에 공식 취임한다. 앞서 KIND는 이 강훈 사장의 9월 29일 임기 만료에 맞춰 사장 공모에
출처 : Private Participation in Infrastructure(PPI) 2023 Annual Report(ppi.worldbank.org) □ PPI 보고서 PPI보고서란 세계은행이 매년 발간하는 민간 참여 인프라투자(PPI : Private Participation in Infrastructure) 연례보고서다.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참여 규모 및 세부 분석 제공한다. 분석 대상은 전 세계 국가 중 저·중소득 국가다. □ 2023 PPI 현황 2023년 322개 프로젝트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카인드)가 우리기업의 해외 환경개발 프로젝트 투자에도 나선다. 그간 정통 인프라, 도시 및 부동산 개발, 플랜트 등의 투자에 집중했으나 앞으로 쓰레기 매립, 그린수소 등과 같은 환경사업으로 투자 영역을 넓히는 것이다. 환경부가 신규 조성하는 4000억원 규모 녹색인프라 수출지원펀드(가칭)의 관리 및 운영을 맡기 때문이다.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된 2024년
이광복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도시개발사업실장이 26일 산업은행 본점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딜북뉴스·산업은행 '2023 해외프로젝트금융시장 점검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개도국에서 투자나 PF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고위험 고수익이 아닌 고위험 저수익이기 때문입니다. 사업성이 낮은 부분(구간)을 공적자금이 지원해 사업성을 높여줘야 민간투자가 활발해질 것입니다." 이광복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도시개발사업실장은 '공적자금과 민간재원을 결합한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상임이사)에 원병철 전 수출입은행 실장이 선임됐다. KIND는 해외 투자개발사업의 발굴, 사업개발, 금융지원을 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해외건설 전문 지원기관이다. KIND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51층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사업개발본부장에 원병철씨를 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3년이다. 원병철 KIND 신임 사업개발본부장(사진:딜북뉴스)앞서
단열재 생산 및 건설기업인 세경산업이 필리핀 세부에서 1000억원 규모의 서민주택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나서 관심을 모은다. 금융시장 불안을 고려해 풀 에쿼티(차입 없이 자기자본으로 투자)로 건설사업을 진행하며,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110억원의 투자금을 지원한다. 6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KIND는 오는 3월 세경산업과 세부 서민주택건설사업에 11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투자계약서를 체결한다. 이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차기 사업개발본부장(상임이사)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KIND는 해외 투자개발사업의 발굴, 사업개발, 금융지원을 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해외건설 전문 지원기관이다. KIND는 지난 10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개발본부장 선임을 위한 공모를 거쳐 10월 말 서류심사와 지난달 9일 면접을 각각 진행했다. 20여명이 서류 전형을 신청했으며 KIND 임추위는 면접 심사를 거쳐 4배수의 후보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