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풀 에쿼티 소유' 전략으로 홍콩 타워535 정상화
홍콩 타워535 전경(사진 출처=컬리어스)국민연금이 디폴트(EOD) 위기에 몰렸던 홍콩 프라임 오피스 타워535를 정상화했다. 대주단을 밀어내고 풀 에쿼티로 소유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린 끝에 현재는 95%에 이르는 임대율을 달성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타워535의 대출 전액을 상환하고 공동 소유 구조를 단독 소유로 전환하는 등 재구조화를 통해
홍콩 타워535 전경(사진 출처=컬리어스)국민연금이 디폴트(EOD) 위기에 몰렸던 홍콩 프라임 오피스 타워535를 정상화했다. 대주단을 밀어내고 풀 에쿼티로 소유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린 끝에 현재는 95%에 이르는 임대율을 달성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타워535의 대출 전액을 상환하고 공동 소유 구조를 단독 소유로 전환하는 등 재구조화를 통해
왼쪽부터 양지 아레나스, 더케이트윈타워, 브이플렉스(사진=알스퀘어)국민연금이 2016년 출자한 국내 부동산 블라인드펀드에서 핵심 코어 자산 3건이 동시에 시장에 나오면서 투자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의 양지 아레나스(물류센터)와 브이플렉스(오피스), 삼성SRA자산운용의 더케이트윈타워(오피스)로, 모두 연금 자금이 담긴 장기 보유 ‘코어급’ 자산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시선이 집중된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은
센터필드 전경(사진=알스퀘어)코람코자산운용이 강남 역삼동 프라임 오피스 ‘센터필드’ 자산을 이관받을 새 운용사로 선정됐다. 체급이 더 큰 KB자산운용을 제치고 랜드마크 딜을 꿰차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오피스업계에 따르면 자산 이관 대행기관인 CBRE는 이날 ‘센터필드’ 위탁운용사 이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코람코자산운용을 선정해 통보했다. 이에 따라 코람코운용은 실사를 거쳐 기존 관리 운용사인
게티이미지뱅크국민연금이 국내 부동산 시장에 오퍼튜니스틱(Opportunistic) 펀드와 비핵심 대출형(넌코어, Non-Core Debt) 펀드를 운용할 4개 운용사 선정에 나서면서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중동 사태와 금리 불확실성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국민연금이 근래 보기 드문 1조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집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운용 역량이 있지만 그간 국민연금 자금을 배정받지 못한 운용사들의 도전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국민연금이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오퍼튜니스틱(Opportunistic) 펀드와 비핵심 대출형(넌코어, Non-Core Debt) 펀드를 운용할 4개 운용사 선정에 나섰다. 단순 코어 자산을 넘어 개발 및 비핵심 대출 영역까지 투자 스펙트럼을 넓히겠다는 포석이다. 27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2026년 국내 부동산 투자 위탁운용사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총 1조2000억원 규모 자금을 배분한다고 밝혔다.
CIBC스퀘어 전경(사진=CIBC스퀘어 홈페이지)국민연금은 해외 1호 오피스 개발사업인 캐나다 ‘CIBC스퀘어(Square) 오피스 2개 동’이 준공 4개월을 앞두고 임대율 100%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CIBC스퀘어 오피스 2개 동 개발사업 가운데 타워1에는 2016년, 타워2에는 2018년 투자를 시작했다. 총 사업비는 약 2조5000억 원이며, 연면적은 8만6255평 규모다.
센터필드 전경(알스퀘어)이지스자산운용이 강남 역삼동 오피스 '센터필드' 자산의 매각 절차를 중단하고, 펀드 만기 연장을 위해 수익자들과의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펀드 주요 수익자인 국민연금 측은 자산을 이관하고 새로운 운용사(GP)와 연장 계약을 체결한다는 당초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은 이날 예정돼 있던 매각
호주 에리나페어 내부모습(사진=에리나페어 홈페이지)국민연금이 호주 렌드리스(Lendlease)와 공동 소유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센트럴코스트의 대형 쇼핑몰 ‘에리나 페어(Erina Fair)’ 매각을 마무리했다. 거래 금액은 8억9500만 호주달러(약 8920억원)로, 호주 쇼핑센터 단일 자산 기준 100% 지분 거래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렌드리스와 국민연금은 호주 대형 쇼핑센터 ‘에리나 페어’
서울 강남 센터필드 전경(사진=알스퀘어)국민연금이 이지스자산운용에 맡긴 투자자산의 매각 또는 다른 운용사로의 이관 절차를 예정대로 밟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역삼 센터필드의 운용사(AMC) 교체, 고양 스타필드와 마곡 원그로브 매각 등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이지스운용과의 갈등이 표면화될 가능성이 크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전일
서울 강남 센터필드 전경(사진=알스퀘어)서울 강남권(GBD) 랜드마크 오피스인 센터필드 매각을 둘러싸고 이지스자산운용과 신세계프라퍼티가 갈등을 빚고 있다. 이지스운용은 펀드 수익자와 충분한 설명과 소통 과정을 거쳐 내린 운용사의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라며, 예정된 절차대로 매각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펀드 절반 지분을 보유한 신세계프라퍼티는 일방적인 매각 시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5일
이지스자산운용 사옥국민연금이 이지스자산운용을 상대로 압박해온 AMC(운용사) 교체 갈등을 사실상 봉합했다. 펀드 정보 유출 논란을 계기로 운용사 교체 가능성까지 거론됐지만, 국민연금은 신규 자산 회수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이지스운용 측에 전달했다. 이지스운용 매각 이슈로 번지며 사회적 파장이 커지자 강경 기조에서 한발 물러선 셈이다. 다만 만기가 도래한 일부 펀드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자금을
아레나스 영종 전경(사진=JLL)캡스톤자산운용이 인천 운북동 소재 ‘아레나스 영종 물류센터’ 매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투자금은 국민연금(NPS)의 코어플랫폼펀드와 담보대출을 활용할 계획이다. 15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아레나스 영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캡스톤자산운용은 최근 매도자와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실사에 착수했다. 매도인은 이지스자산운용의 스카이로지스사모부동산투자회사로, 해당 펀드의 투자자는 외국계 기관투자가 2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