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구독하기
헤더 광고 왼쪽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종사자를 위한 마켓인텔리전스 '딜북뉴스'
헤더 광고 오른쪽

GTX B노선

건설업계, 대형 민자사업 수주경쟁 꺼리는 이유

건설업계, 대형 민자사업 수주경쟁 꺼리는 이유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민자사업에 군침을 흘렸던 하나은행은 제3자 제안 마감일인 지난 19일까지 PQ사업제안서를 제출하지 못했다.   재무투자자(FI)주도형 컨소시엄 구조를 짰던 하나은행은 설계업체를 구했지만 건설업체를 찾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건설사간 민자사업 수주 경쟁을 꺼리는 분위기가 완연하면서 손잡을 건설사를 찾지 못한 것이다.   최초 사업 제안자인 GS건설컨소시엄만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 GS건설은 현대건설과

by원정호기자
인프라
GTX B노선 도전하는 하나은행 "FI주도형 모델 준비"

GTX B노선 도전하는 하나은행 "FI주도형 모델 준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사업권 공모를 놓고 하나은행이 재무적투자자(FI) 주도 컨소시엄 모델을 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대우건설과 신한은행이  유력한 컨소시엄을 형성하고 있어 이에 맞서는 게 순탄치 않은 실정이다. 3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GTX B노선 사업을 따내기 위해 직접 컨소시엄의 깃발을 꽂고  참여 가능한 설계엔지니어링과 시공사를 물밑에서 타진하고 있다.

by원정호기자
인프라
GTX B노선 사업권 입찰, `대우건설-신한은행' 1강 분위기에 다른 금융사들 `할게 없네'

GTX B노선 사업권 입찰, `대우건설-신한은행' 1강 분위기에 다른 금융사들 `할게 없네'

이달 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민자 시설사업기본계획(RFP)가 고시된 가운데 물밑 사업 신청자로 `대우건설-신한은행'컨소시엄의  1강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이에 사업 참여를 기대했던 은행 등 금융사들은 막상 뚜껑이 열리자 싱거운 게임이 되는 것 아니냐며 아쉬워하고 있다.   29일  민자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현재 노선 설계와 함께 포스코건설 및 현대건설을 상대로

by원정호기자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