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산업에 도전하는 인프라금융계 인사
게티이미지뱅크인프라금융계에서 오래 몸담았던 주요 인사가 금융업을 벗어나 실물 기반의 인프라·에너지업종에서 새 도전에 나서고 있다. 그간 대체투자업에서 쌓은 전문 역량 및 리스크 관리 노하우를 인더스트리에 접목해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찾겠다는 포부다. 18일 대체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염성오 한국기업평가 사업가치평가본부장이 싱가포르 계열의 재생에너지 투자회사인 거린에너지(gurin ENERGY) 부대표로 취임했다. 거린에너지는 67명의 전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