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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신탁

PF자금 해결사로 나선 한자신, 개발신탁 공략

PF자금 해결사로 나선 한자신, 개발신탁 공략

한국자산신탁 본사 전경한국자산신탁(한자신)이 차입형 토지신탁(개발신탁)을  앞세워 부동산PF시장의 자금공급 해결사로 나서고 있다.   물린 부실 사업장이 거의 없어 체력을 보충한 덕에  PF사업에 쏠 수 있는 실탄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자신은 이달  솔리드런자산운용이  1000억원 규모로 PF금융을 주관한 '여주 신해리 복합물류센터 신축사업'에 700억원의 신탁계정대  공급을 약정했다. 한자신이 신탁계정대로 후순위를  받쳐주면서 수협은행이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
시행업계,  차입형·혼합형 토지신탁 `노크'...신탁사는 취급에 신중

시행업계, 차입형·혼합형 토지신탁 `노크'...신탁사는 취급에 신중

꽁꽁 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시장이 쉽게 풀리지 않으면서 시행사들이  차입형이나 혼합형(하이브리드) 토지신탁(개발신탁) 문을 두드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고금리의 브릿지론을 진행중인 시행사들이  상대적으로 금융조달 비용이 낮은 신탁상품으로 본PF를 갈아타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를 받아줘야 할 부동산신탁사들은 자신들의 리스크가 커지는 만큼 개발신탁 상품 적용에  신중한 분위다. 10일

by원정호기자
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