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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신규 개발 검토 시작한 디벨로퍼들, 사업 성공 높이는 방법은

신규 개발 검토 시작한 디벨로퍼들, 사업 성공 높이는 방법은

게티이미지뱅크A시행사는 서울 강남의 하이엔드 주거시설 개발사업의 입주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최근 새로운 개발 부지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오피스텔·공동주택 사업장의 시행이익 정산이 어느정도 완료되면 이 자금을 실탄삼아 차기 사업장에서의 토지 매입에 들어갈 계획이다. 다만 개발 후보지역을 넓히지 않고 그간의 시행에 익숙한 강남권  고급 주거 용도 사업장에 한해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사업지 찾아

by원정호기자
건설부동산
연말 3조 모으는 GTX-C에 금융권 "기대반, 우려반"...FI 모집이 관건

연말 3조 모으는 GTX-C에 금융권 "기대반, 우려반"...FI 모집이 관건

GTX-C노선 위치도(사진:국토교통부)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도봉 구간(창동~도봉산역)이 지하화로 확정되면서 연말 공사 착공을 향한 사업 진행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실적 가뭄에 시달리는 금융권은 모처럼  3조원 짜리  메가 딜이 연내 자금 모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다만 재무투자자(FI) 역할을 해 온 보험사들이 올 들어

by원정호기자
인프라
"건설기간 대우건설, 운영기간 신한은행",  GTX-B사업 민간사업자 역할분담

"건설기간 대우건설, 운영기간 신한은행", GTX-B사업 민간사업자 역할분담

대우건설컨소시엄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사업자로 사실상 선정됐다.  건설 기간에는 건설 투자자(CI)가 주도하고, 운영 기간에는 재무투자자(FI)가 주도하는 등 CI와 FI의 장점을 두루 살린 전형적 민자사업 구조를 짠 것이 특징이다. 20일 국토교통부와 민자업계에 따르면 GTX-B노선 민자구간에 대한 사업신청서 접수를 전일 마감한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응찰했다.  지난

by원정호기자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