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 중앙계약시장 육지 첫 개설...연계 가능한 변전소가 판가름
쳇GPT 이미지2025년 ESS(에너지저장장치)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이 문을 열었다. 이번 입찰의 핵심 변화는 육지 지역에 중앙계약시장이 처음 개설됐다는 점이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1차 입찰을 통해 총 540MW(3,240MWh)의 ESS를 도입한다. 육지 500MW(3,000MWh), 제주 40MW(240MWh)로 나뉘며, 사업자는 2026년 12월까지 설비를 준공해야 한다. 입찰 구조는 단순 설치형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