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PF 리파이낸싱 전,후 대출기관 및 금융조건 상세비교
둔촌주공재건축조합이 지난 19일 7500억원 사업비 리파이낸싱에 성공했다. 건설사 보증의 단기 PF유동화자금을 HUG보증을 낀 은행권 장기 대출로 전환한 것이다. 이로써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은 안정적으로 준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둔촌주공PF의 리파이낸싱 전과 후 취급기관 및 금융조건을 표로 정리했다. 둔촌주공 리파이낸싱 전,후 취급기관 및 금융조건 비교(출처:딜북뉴스)
둔촌주공재건축조합이 지난 19일 7500억원 사업비 리파이낸싱에 성공했다. 건설사 보증의 단기 PF유동화자금을 HUG보증을 낀 은행권 장기 대출로 전환한 것이다. 이로써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은 안정적으로 준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둔촌주공PF의 리파이낸싱 전과 후 취급기관 및 금융조건을 표로 정리했다. 둔촌주공 리파이낸싱 전,후 취급기관 및 금융조건 비교(출처:딜북뉴스)
둔촌주공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사업과 관련,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00% 원리금을 보증하며 PF 해결사로 나섰다. 신한은행 등 5개 시중은행과 KB증권이 7500억원 자금을 공동으로 조달하며 조연 역할을 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둔촌주공조합과 PF대주단은 7500억원 규모의 본PF대출 약정을 오는 16일께 체결한다. 이어 오는 19일 자금을 인출해 만기 도래하는 7200억원 규모의 PF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