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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지하화사업

민자사업 금융조달시장, 하반기 풀리나...동부간선 지하화 7월 PF모집

민자사업 금융조달시장, 하반기 풀리나...동부간선 지하화 7월 PF모집

GTX 노선도(사진:건설산업연구원)꽁꽁 얼어붙었던 대형 민자사업 자금조달시장이 하반기에는 해빙 모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간선 지하화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등 도로·철도의 간판사업이 파이낸싱에 나설 예정이어서  환경사업 1건에 그쳤던 상반기의 냉랭한 시장 분위기는 벗어날 전망이다.   26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자금조달에 들어가는 주요 딜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창동 서울아레나, GTX-C노선이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동부간선 지하화' 고작 1건 민투심 의결...민자업계, 실시협약 꺼리는 이유

`동부간선 지하화' 고작 1건 민투심 의결...민자업계, 실시협약 꺼리는 이유

"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하면 곧바로 금융조달에 들어가야 합니다.  만성적인 저수익률로는 지금같은 신용경색기에  자금 조달이 어렵습니다." (민자업계 관계자) 올해 4번째이자 마지막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가 지난 16일 열렸다.   기획재정부가 민간투자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은 올해 마지막 민투심 회의라 어떤 사업이 의결될지 민자업계의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고작 1건의 실시협약 안건만 의결됐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 실시협약(

by원정호기자
인프라
8500억규모 동부간선 지하화 PF금융 `국민-우리-산은'  3자 공동주선 유력

8500억규모 동부간선 지하화 PF금융 `국민-우리-산은' 3자 공동주선 유력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의 프로젝트금융(PF) 주선기관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국민은행-우리은행' 컨소시엄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예비 주선기관인 산업은행이  주선 관련 우선권을 행사할 경우  국민, 우리, 산업은행 등 3자가 공동 주선을 맡게 된다. 12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동부간선 지하화 사업시행자인 대우건설컨소시엄은 금융주선기관 우협으로 '국민-우리'컨소시엄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일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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