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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지하화

맥쿼리인프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에 2148억 투자

맥쿼리인프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에 2148억 투자

(좌로부터) 김형윤 KB자산운용대체투자부문장, 서범식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대표, 기동호 우리은행 IB그룹장, 강순배 KB국민은행 CIB고객그룹대표, 김용해 대우건설본부장, 박형순 산업은행자본시장부문장, 김정훈동서울지하도로대표, 이상운 KDB인프라자산운용전무, 장호현우리글로벌자산운용대체투자본부장상장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가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의 지분 및 후순위 대출에 2148억원을 투자한다.  맥쿼리인프라를 포함한 18개 금융기관은 2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 호텔에서 사업시행자인 동서울지하도로와 1조370억원 규모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맥쿼리인프라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총 사업비 1조2847억원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1.2조 신디케이션 완료 '눈앞'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1.2조 신디케이션 완료 '눈앞'

동부간선도로 위치도모처럼 나온 서울 내 핵심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기관들의 반응이 남달랐다.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이 기관 호응에 힘입어 다음달 1조2000억원 규모 신디케이션 모집을 완료한다. 23일 인프라금융업계에 따르면 동부간선 지하화사업 대표 주간사인 산업·국민·우리은행이 지난 22일 선순위 대주단과 재무출자자(FI) 등의 LOC 모집을 마감한 결과  1조16575원의 목표액을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고정금리 4.9%에 대주모집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고정금리 4.9%에 대주모집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이 선순위 대주단 모집에 들어갔다. 대출 만기 22년에 고정금리 기준 연 4.9% 이자 조건이다. 신용보증기금(산업기반신보)의 보증부 대출이라고 하지만 5% 이하 금리는 낮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시행사인 동서울지하도로(대우건설컨소시엄)와 주선기관인 국민은행 등은 이달 들어 금융사를 상대로 선순위 대주단 모집을 시작했다.  이어 내달까지 대출확약서(LOC)

by원정호기자
인프라
동부간선 지하화 FI로 '맥쿼리인프라' 등판하나

동부간선 지하화 FI로 '맥쿼리인프라' 등판하나

서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의 재무적투자자(FI)로 맥쿼리인프라가 참여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25일 인프라금융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컨소시엄이 시행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은 오는 9월 PF금융약정 종결(딜 클로징)을 목표로 다음달 1조3000억원의 민간 투자금 모집을 본격화한다.  현재는 사업주인 대우건설과 공동 금융주간사인 산업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3개 금융기관이 금융조건(텀시트) 협의를 어느정도마무리하고  금융참여기관 태핑(수요조사)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연내 클로징 딜 `동부간선 지하화' 1건? 암울한 민자금융업계 `각자도생'

연내 클로징 딜 `동부간선 지하화' 1건? 암울한 민자금융업계 `각자도생'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사업의 금융약정식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이 사업에 참여한 건설투자자(CI)와 재무투자자(FI), 대주단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19사태 이후 3년여만에 열린 `사이닝 세르모니' 행사를 자축했다.   모처럼의 딜 클로징 이벤트가 열렸으나  연내 이런 행사를 다시 보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금융약정이 가능한 민간투자사업이 극히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작년  지연된 민자 고속도로 건설사업,   새해에`사업협약·제3자공고'  속도내나

작년 지연된 민자 고속도로 건설사업, 새해에`사업협약·제3자공고' 속도내나

지난해 실시협약 체결이나 제3자 공고가 예상됐던 민자 고속도로 사업 일정이 무더기 지연됐다. 특히 사업 제안 시기에 비해 지난해  금리와 공사비가 급격히 오르면서 이를 실시협약에 반영하지 못한 탓에 협약 체결이 극히 드물었다.  실시협약이 체결돼야 금융조달이 가능하기에 인프라금융업계도 딜 가뭄에 시달렸다.   정부의 민자 활성화 정첵에 힘입어 장기간 협상이 지연된 사업 중 일부가

by원정호기자
인프라
"시간 끌수록 불리"  대형 민자사업 파이낸싱 서두른다

"시간 끌수록 불리" 대형 민자사업 파이낸싱 서두른다

"금리 부담이 갈수록 늘고 있어 시간을 끌수록 불리해진다.  민자 사업을 해야 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게 좋다." 국내 시중은행의 한 투자금융(IB) 부서장의 말이다.  그는 민자사업 시행법인을 상대로 내년에도 이어질 금리 인상기를 방어하려면 조속한 금융약정이 최선책이라고 조언한다고 한다. 잔뜩  움추러들었던 민자사업 금융조달 시장에 대형 사업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다.  기준 금리가

by원정호기자
인프라
국민銀, 대형 민자사업 금융주선 서두른다...`서울아레나·동부간선 지하화' 연내 종결

국민銀, 대형 민자사업 금융주선 서두른다...`서울아레나·동부간선 지하화' 연내 종결

갈수록 불확실성이 커지는 금융시장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국민은행이 대형 민자사업의 금융주선을 서두르고 있다.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추진되는 서울아레나 공연장사업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하사업의 자금조달을 각각 11월, 12월에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서울아레나 11월 금융종결 목표 서울아레나 단독 주선사인 국민은행은  현재 사업시행사인 카카오와  막바지 금융조건 관련 텀시트를 가다듬고 있다.  조만간 사업소개서(IM)를 만들어

by원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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